음. 작년에 4만5천원 주고. 화이트리몬 저가형 모델을 샀습니다. M으로 샀는데. 평소바지를 30인치 입습니다.
입는 순간. 허.. 너무 조인다!!. 그냥 버티자 하고 입고 2~3시간 가량 타니까. 너무 답답하더군요. 그래서 결국 밴드부분을 가위로
자르면서 사이즈를 맞췄습니다. 근데 무릅보호대가 많이 불편하더군요. 찍찍이 붙이는거 모서리가 종아리를 찔러서 아프더라구요.

올해 화이트 리몬 신상나오길 기다렸더니, 아니나 다를까 역시 나오더군요. 지난주에 구입했습니다. 저도 후후훕님과 같은 곳에서 샀습니다.
이번에는 사이즈를 L로 샀습니다. 어차피 찍찍이로 줄일수 있어서 작년처럼 작은것 보다 훨씬 낮더군요. 허리 30~32입으신다면 L사이즈로 가셔도
될것 같습니다. 허리는 얇으나 배가 좀 나오신분도 L사이즈 괜찮을듯 합니다.

가장 좋은것은 오프 매장에서 입어보는게 젤 좋겠지만요. 여자친구꺼는 제보호대 여자친구한테 입혀보고 사이즈좀 맞춰보고 사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