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같은 제품을 밤 낚시 할 때 사용해봤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다만 많이 걸어다녀서 그런지 새벽 2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사용했을때 터졌습니다.

처음에는 많이 따뜻해서 좋았는데. 두어시간 지나니까 제가 발에 땀이 좀 나는 편이라 축축해져서 발열이 잘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잠깐 빼두고 다시 넣었더니 열기가 올라왔습니다.

참고로 당시 온도는 따뜻한 영하 2도였습니다.

원래 발끝에 붙이는 제품들은 단 한 번도 제 역할을 한 적이 없어서 이런 제품 쳐다도 안보는데, 이건 효과가 크네요.

깔창보다는 어깨에 붙이는 핫팩도 있었는데 오히려 저는 이게 좋았습니다.

발열 조끼 수준으로 계속 따뜻하니까 좋았습니다.

매일매일 사용하는거 아니라면 다이소에서 구매하는거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