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에어 연습을 하고 있는데 저번 드롭인 수업 복습 안한 게 티가 나네요.^^;

날씨가 상당히 풀려있는 오후에 찍은 영상입니다. 저번 시간에 "나만의 각을 찾아라"라고

포인트 해주셔서 드롭인도 많이 신경쓰고 에어턴할 때 자세도 나름 신경써서 타봤습니다.

역시 무섭네요. 파이프 오픈하고 약 한달 간 숙소생활하면서 탔는데 그냥 타는 거랑

 이런 이벤트를 경험으로 비디오를 찍으면서 모니터링을 하면서 타는 거랑

확실히 후자가 능률적으로 좋네요. 이제부터는 모니터링을 자주 해야 겠어요.

자신의 폼을 알고 타야만 발전이 조금이라도 생기는 거 같습니다. 이 영상을

찍어주신 분께 감사드리면서, 그리고 우대현 선생님 가르침을 새기면서 모니터 화면이

뚤려서 구멍이 날 때까지 봐야겠습니다.그리고 탈 때는 몰랐는데 제 자세가 높아 보이네요.

자세를 더 낮춰야 할까요? 끝으로 영상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어요. 버튼스토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