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aleekoon

2012.10.22 12:54

안녕하세요~ 에스피디스트리뷰션입니다~

올려주신 리뷰 잘 보았습니다

32 부츠에도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

 

리뷰보시는 분들에 도움이 될까해서요~

 

라이너의 벨크로 부분은 말씀하신대로 원가 절감은 물론 아니구요 가벼움도 아닙니다~

32도 전에는 라이너 상단에  흔히 파워 스트랩등 여러가지로 불리는 파트를사용했죠.

리뷰엔 레이스락이라 표현하셨는대 레이스락은 이너끈 끝에 끈을 조여서 고정하는 플라스틱 고정장치 아닐까요? ^^

그 부분이 부츠 회사들은 고민이었어요. 사진에도 있지만 테잎에 쇠고리도 걸어줘야 되고 손잡이도 있어야 되고...

라이너의 텅 부분이 돌아다니지 않게 고리도 걸어놔야 되고...

또 그 스트링을 좌우로 당겨서 찍찍이 고정해야 되는대 그러면서 텅이 삐뚤게 되면 착화감도 별로구... 

그래서 그러한 문제를 한방에 개선하는게 라이너에 직접 벨크로를 달아서 붙여주자였고

 

이는 현재 32뿐만 아니라 버튼도 중급이상 모델에서만 적용하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버튼의 제품과 비교했을때 사이드쪽에 벨크로 부분의 두께는 동일하다고 봐도 될정도구요 ^^

텅의 경우 TM-2의 텅의 두께가 조금 더 두꺼웠습니다.

스키쪽에서 얘기하는 신뱅 같은걸 보드쪽에서도 얘기하는분들이 있어

그부분 보완을 위해 텅의 쿠션감을 주기위해 그러한걸로 판단됩니다.

어느 회사 부츠건 저 시스템을 쓴 이유는 아마 같은 이유이지 않을까하네요 ^^

 

그리고, 바닥... ㅠㅠ  저도 팀투 신고 있어서 ㅋㅋㅋ 스키장에 행사등을 할때 부츠 신고 작업을 많이 합니다.

근대 부츠가 슬로프나 파크의 경사를 돌아다니기엔 같은 32의 프라임이나 라쉬드보단 미끄러워요~

조잡하지 안스므니다~~  조잡함이란 완성도도 떨어지는게 복잡하기만 할때 보통 쓰죠~

팀투는 바닥이 심플합니다~~ ^^ㅋ

그래서~~파이프를 타시는 분들에겐 프라임을 추천해드립니다~~ ㅋㅋㅋ

지빙을 하는 분들중 기물 하나 후벼 파실분들께는 라쉬드를 추천해 드립니다~

이 두녀석은 바닥에 돌기가 팀투랑은 틀리거든요 ^^

뭐 용도에 따라 바닥을 다 완전 틀리게 디자인을 하기 때문입니다~

팀투는 위 두 모델의 중간 정도의 모델이라 보시면 되요~

파크에서라면  흔히 얘기 하는 리프트 플레이를 하시는 분들께 적합한 모델이 되겠죠 ^^

미끄러지면 손내밀어 주는 따스한~~손~~  쵸코파이~ 정~~

 

착화감에 대하여는 리뷰에 있듯이 기본 족형이 다들 다르기에 뭐 사람마다 다르니 신어보시고 판단하시는게 쵁오~

 

 

아...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라쉬드 FT랑 비교를 해주신게 더 용도면에서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

레이스 방식도 틀리고 ^^

 

언제 라쉬드도 부탁 드려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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