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tsby

2012.12.05 00:14

제가 알고 접해본 듀얼 사이드 컷, 혹은 프로그레시브 사이드 컷의 장점은....

 

각각 다른 원호.......예를 들어 158길이의 데크에 7.5 미터 정도의 사이드 컷을

 

테일과 노우즈에서 가깝게...그리고 데크의 미드 정점 부분에는 8.8 미터가 넘어가는

 

사이드 컷을 채택해서...........즉~ 하나의 사이드 컷에 두가지의 원호가 들어가는 거죠,...

 

그렇게 되면, 롱턴에서는 흔들리지 않고, 가장 나중에 지탱해야 하는 허리쪽의 엣지가 끝까지 붇들고 있고,

 

턴이 시작되는 노우즈나 테일 부분 에서 날렵한 사이드 컷의 채택으로, 숏카빙에서 딸리지 않는 면모를 보이지요.

 

암튼 1990년 후반부터 이러한 사이드 컷이 점점더 발전하기 시작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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