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더보딩

2012.12.24 23:59

와 진정 저곳이 제가 아는 랜보파랃다이스가 맞느건가요??

언제나 중간을 채 내려오기도 전에 허벅지가 쫀쫀해지는 느낌을 줘서 마라톤하는 느낌 이였는데..

이영상 보는데.. 제 허벅지가 먼저 반응 하네요.. 라이딩도 멋있고.. 넘어져도 즐거워 보이고..

심지어 20분간 올라가는 지겨운 곤도라도 즐거워 보이네요.^^

 

저... 허벅지의 외침을 무시하지 못하고.. 낼 보딩하러 달립니다. !!!!

그리고 저영상 기억하면서 즐겁게 타렵니다..

비록 혼자지만.....................................외롭지.......않겠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