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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9 15:39
코브라153을 타는 저도 REV153을 타보았는 데요.
가스님 말씀대로 토션이 강해서 둔중한 느낌이었습니다.
칼로 따지면 코브라는 유덕화표 무협영화에 잘 나오는 유도, REV는 묵직한 중검의 느낌이었습니다.
짧아서 스윙들어간 슬라이딩도 좋고, 짧지만 강하니 카빙도 좋고, 다 좋았습니다.
엣지그립과 직진성은 당연히 좋은 거고요.
탄성도 역시 빠르지 않고 텅텅하고 올려주는 느낌이라 좋았고요.
깔짝질은 약간 적응을 해야할 것 같더라고요.
빠다바른 잡깔짝말고 약간 스케일 더 키운 깔짝으로요.
코브라의 빠다바른 깔짝질에 재미붙여서 두번타고 반납했습니다.
더타면 갖고 싶어질지도 몰라서 일지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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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브라153을 타는 저도 REV153을 타보았는 데요.
가스님 말씀대로 토션이 강해서 둔중한 느낌이었습니다.
칼로 따지면 코브라는 유덕화표 무협영화에 잘 나오는 유도, REV는 묵직한 중검의 느낌이었습니다.
짧아서 스윙들어간 슬라이딩도 좋고, 짧지만 강하니 카빙도 좋고, 다 좋았습니다.
엣지그립과 직진성은 당연히 좋은 거고요.
탄성도 역시 빠르지 않고 텅텅하고 올려주는 느낌이라 좋았고요.
깔짝질은 약간 적응을 해야할 것 같더라고요.
빠다바른 잡깔짝말고 약간 스케일 더 키운 깔짝으로요.
코브라의 빠다바른 깔짝질에 재미붙여서 두번타고 반납했습니다.
더타면 갖고 싶어질지도 몰라서 일지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