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언덕

2014.01.08 17:04

저도 20대때에는 파크에서 지빙이나 킥을 즐겨하다가

늦은나이에 트릭에 빠져 요즘 푹~~빠져있습니다

물론 음악들으면서 초고속라이딩 카빙이나 고속숏턴도 즐겨하구요~^^

011 요넥스 진공 등 상급데크로 분류되는 많은 데크를 타보았지만

파나틱 듀오블레이드 만큼은 아니네요

데크하나 바꿔서 이런 신세계를 경험한것이 거의 13여년만에 처음일정도로

굉장히 가벼우면서 안정감있고 트릭하기 수월하고

정말 환타스틱합니다

저도 햄머헤드 스타일이라 구매전에 많이 걱정했었는데요

참 다가가기 쉬운 데크라고 생각이 듭니다

다만 노즈와 테일의 뭉특한 부분(햄머헤드) 때문에

카빙할때

회전반경이 넓긴 하지만

고속 숏턴의 경우 힐 업 토 중에 업할때 공중으로 붕떳다가 박아야하는?? ^^ 그런 약간의 불편함?

이라고 해야할까요?(전 개인적으로 재미있습니다)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파나틱 듀오블레이드 vdc > 라이스28 > 011=요넥스 >진공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2014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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