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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04 00:24

스카이님의 전성기때는 제가 스키를 타고 있을때... 헝글보더에 대해 몰랏습니다..
친구의 권유로 03/04 시즌 첨으로 보딩을하고
생각나네요 11월쯤....
스카이님에 대한 이런저런 예길 친구한테 물어보고..........
그전까진 모르고 스카이 칼럼 잼나게 읽다가 그 소식듣고 눈시울 적시며 칼럼을 다시금 봤던...
그 분을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지만
같은것을 좋아한다는건, 좋아햇었다는것에 이런 동질감에 싸여 슬퍼햇었다는것
오늘도 맥주한잔 걸치고 다시금 읽어 내려가면서 눈시울 적시며
용기내여 이플달아 봅니다.......
이젠 나도 헝글보더의 일원이라고 자부하기에....
Forever Sky
Ride with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