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둘리

2005.12.26 11:39

제가 헝글을 알게된지 일주일도 안되서 떠나셨는데...
벌써 시간이 이리 흘렀네요...
가끔 이 게시판을 들어오면 시간이 정지되어있는 공간같아요...
사고당시 아셨던 회원분들이나...나중에 갑해서 알게된 회원분들이나..
모두 스카이님을 추모하고...그리는군요..
항상 정지되어있는 이 공간에서요...
헝글보더들의 마음에 남은 당신은 참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