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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9 09:46

다이아몬드 스톤의 목적이 평탄화 뿐만 아니라 베이스에 물길을 내어 더 빠른 스피드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일단 위 사진은 가공중의 스크래치 입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NHS급 베이스를 사용하는 데크들은 브랜드를 떠나

거의 모두 이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30%이상은 되는 듯 합니다.

크랙은 지진이 난듯 베이스가 쫙 쪼개진 것인데  베이스 코어가 세로방향으로 부러져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다른 브랜드들도 다이아몬드 스톤 그라운딩 하면 사진과 같은 스크래치가 발생하는데,

깊이가 얕습니다. 같은 블랙런닝 베이스라도 스톤 그라운딩 마감 이후에도 스크래치를 찾아볼 수 없는 데크들이

있는 데, 그것들은 NHS급 베이스가 아닌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또한, 어떤 브랜드는 NHS급 베이스 사용함에 있어서

다이아몬드 스톤 마무리를 하지 않고 샌딩으로만 평탄 작업하는 브랜드가 있는데, 활주력이 스톤그라운드 처리된 베이스에 비해 빠르지 않으며, 평탄성이 좋지 않습니다.

베이스의 활주성 등급이 낮을 수록 베이스 입자의 분자량이 낮고 경도는 무릅니다. 하지만 활주성 등급이 높을 수록

베이스의 입자의 분자량이 높고 경도는 단단합니다. 특히 경도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그라파이트가 함유될 수록

폴리에틸렌 입자의 경도가 단단한데, 단단할 수록 스쳐지나가는 다이아몬드 조각에 민삼합니다.


고객분들은 결함이다. vs 판매자는 현상이다. 라는 논쟁이 몇년째 끊이지 않는데 저도 그 답안과 해결법을

SB닥터 사장님에게 받았습니다. 에스비닥터 사장님 께서도 이것은 결함이 아니다 라는 것이 널리 알려졌으면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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