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pepo

2020.11.30 17:01

제작년부터 워피그 154 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이즈를 한 사이즈 줄였으면 좋겠다... 싶기는 하지만.. 그루머랑 파우더에 다 좋은 데크죠. 다만 그루머에서는 더 좋은 선택이 많으니까, 그루머만 타시면서 선택하기엔 좀 아쉬운 데크죠. 하지만 그루머를 메인으로 타지만 1년에 한번 이상 파우더는 타러 간다 하시는 분이라면 올라운드로 경쟁력이 있습니다.

 

슈퍼피그는 워피그에 캠버가 추가된 모델인가요? 워피그의 가장 큰 단점이 플랫에 가까운 발 사이 캠버 떄문에 리바운드가 전혀 없다는 건데, 만약 캠버가 추가가 되었다면 그루머에서 좀 더 재밌는 데크가 되었겠네요. 워피그도 팝이 나쁘지는 않았습니다만 캠버에서 오는 리바운드가 없는 점은 좀 아쉬웠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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