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2002.08.27 20:30

음..이샵 좋은거 맞는지...저같은 경우는 7월말 샵에 마지막으로 남은 버튼 cfx바인딩을 일단 서울교통비랑 다리품 생각하면 35만원에 사는 것도 그리 큰 손해는 아니라 생각하고 ,또 버튼코리아정품이라고 하기에 구입하기로 결정하고 택배를 이용하여 대전에서 구입을 하였습니다..
근데...이게 웬일이야..바인딩 나사봉지는 다 뜯겨져 있구..설명서는 아예없구..
바인딩은 중고티가 나면서 글자도 부분적으로 지워져 있네여..ㅡㅡ그리고 정품카드는 119만원 적혀있는걸보니 어디 데크에서 띠어다 끼웠나보네여...
서울갈 시간이 없어서 온라인주문을 했더니..이렇게 성의없이 줄수가....ㅡㅡ
실망감과 분노감에 전화를 했더니 주인은 미안하다는 말은 하지도 않고 택배확실히 보내기 위해 자기가 새걸 확인하기 위해 뜯었다나...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그리고 설명서는 뭐 찾아서 보내준다고 하는데..그사이에 전화를 몇번해도 보내주기만 한다고 하고 정작 오지는 않네여..
제 생각으로는 같이 있던 발란스데크랑 조립해놓은 상태에서 얼릉 팔아넘기기
위해..대충 포장하고 판거 같은데....아마 제글을 이 샵주인이 보고 있다면 아마
이 사실에 대해 잘 아실듯 싶네여..
암튼 고객이라면 끝까지 정성껏 팔아야 하지 않을까여? 혹시 이 샵과 잘 아시는 분이 있다면 언제 샵에 갈때 대전에서 바인딩 사간넘이라고 하면 주인이 알겁니다..한 고객이 너무 섭섭하다고 꼭좀 말씀해 주세여....ㅜㅜ
헝글님들과 잘아시는거 같아서 더 심한 말은 못하겠네여...ㅡㅡ
병원실습돌면서 전화했을때 끝까지 미안하다는 말한마디도 없어서...제가 잘못한겁니까?라고 반문했더니...그제서야 미안하다고 하고....저는 그날 열받아서...
으.....요기까지만.......ㅜㅜ
암튼 헝글님들 꼭좀 전해주십시여..^^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