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역시 헝글보더의 파워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샵 주인님께 제가 오해가 좀 있었네여....일단 생각해보니 제 의도와는 글이 좀 다르게 올라와있고.....샵주인님께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드릴께여.....^^*

일단 설명서랑 사장님께서 직접 적으신 편지가 지금 배송과정중이라 제가 오해가 좀 있은듯 싶구여......그리고 헝글님들께 잘해주신다는 사실을 사장님과 직접 전화를 통해....느꼈습니다....아니 따뜻함을 느꼈습니다...

본론을 말씀드리면 샵이란 손님과의 마찰을 일으킬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을 어떻게 해결하는 가가 샵에 있어서도 상당히 as못지 않게 중요한거 같습니다...저는 비록 위 샵을 한번도 찾아가지 않았구여 사장님과 만난적도 없지만
단지 보드가 좋아서, 그리고 신용을 끝까지 잃지 않으려는 사장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결론은 제가 구입과정에서 약간의 충돌이 있었지만...대박샵이라고 말할수 있네여...^^
적절한 표현인진 모르겠지만 아군을 한명 더 얻었다는 느낌이랄까?^^
암튼 물건 파는거 못지 않게...중요한..사장님의 투철한 고객정신....에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인천함 꼭 갈께염...^^그때 술사주신다는거 빼기 없기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