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11.17 13:09

한말씀 올립니다...
바가지를 씌운다는 소문이 났다고 하셨는데 ..
제생각은 이렇습니당...

장비가격에 대한 정보가 없이 구입을 해서
어느정도 타다보면 이것저것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건 사실이져^^
어느정도 박식(?)한 정도가 되었을때는 아마 시즌이 끝나거나 접을정도의 시기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다들 보면 그때쯤 가격에 대해 비싸게 샀다 싸게 샀다 논하게 되는 경우가 있져..
그때가 되면 이월상품으로 넘어가는 단계라서 가격이 떨어지는건 사실입니당...
컴퓨터 부품처럼여..

그리고 또한가지...
풀셋 구입해서 보드타러 갔는데
보드에 박식한 친구놈을 만나게 되는경우죠...
"얼마주구 샀니?"
그질문에 가격을 얘기하면 정말 원가에 사지 않는 이상,
싸게 샀다는 말이나 저대로 샀다는 얘기 듣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자칭 마당발이라고 자부하는 사람들은
내가 아는 샵에서는 더 싸게 살 수있는데...라는 책임보장이 없는 말을하곤하죠.

이젠 인터넷시대에 정보는 지역마다 한정된것이 아니기에
판매자나 구매자나 어느정도 신뢰성을 깔고 대처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보드를 구입하고 구입한 샾에서 같이 활동을 하는것이
더큰 의미라고 생각됩니다.
그건 돈주구도 못사는것이죠.

그리고 바가지 씌운다면 그샵은 문닫으려구 작정한 샵이구염..
어떤 세상인디...

알아보시고 비싸면 안사면 되죠
요즘분들,가격비교도 못할만큼 정보력이 없다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샵의 운영이나 모든면에서 고객입장에서 볼때 90점이상은 충분히 된다고 생각합니다.
부르조아부류가 많아 위화감을 조성하는 압구정동쪽의 몇몇샵보다 가족적이고
누구나 쉽게 다가설 수 있게끔 끌어주는 샵이 진정한 마인드가 있는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그런점에서 종합적으로 볼때 착실하고 의미있는 그런샵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객관성있는 쓴글이니 오해마시길 바라시고요.
당근 거기 직원 아니구요
순수 고객입니다.^^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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