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s

2002.12.17 10:27

드레이크 바인딩과의 결합은 제가 나중에 사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만...(집에서는 이상하게 접속이 안되어서리..ㅜㅜ) 다른부분은 큰 문제가 없는데 뒷꿈치 부분의 양옆에 1-2cm정도의 간격이 생깁니다. 이건 바인딩을 좀 조아주면 큰 문제는 안되는 것 같습니다만...힐컵의 곡선과 부츠의 곡선은 그런대로 잘 맞는 편이구요. 전 사이즈 M의 바인딩을 쓰는데 앞부분은 별 빈틈이 없는 편이죠.
그리고 발등의 문제인데 이온이나 드라이브를 신었을때 발등을 약간 압박하는 감은 있었습니다만 좀 하드해서인지 스트랩을 꽉 조아도 부츠만 신었을 때랑 크게 달라지는 느낌은 없더군요. 노스부츠의 경우 좀 부드러워서 스트랩등과의 마찰때문에 발이 아팠던 것 같더군요. 어쨋든...위의 수치가 있습니다만 저 정도 발등높이에서 발등은 아프지 않았습니다. 이번 주말에 3일정도 연속으로 타니...그 뒤 좀 더 자세한 리뷰를 올리든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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