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walker 님말씀에 동감합니다

문제가 없으신 분들에게는 윗글이 드랙을 비하하는 발언으로들리고 드랙쓰시는 분들에게는 자기가 쓰는장비를 깎아내리는것같겠지만 직접당해보시면 그런말씀 않나오실겁니다

스티커떨어지는거 가지고 진상이라고한다구요?
그런말하는 샵이 진상이군요.. 성능에 지장이없는 미미한 사항이라해도 불량은 불량입니다

기능적인것도중요하지만 적어도 디자인도 중요하게보는 우리나라현실에선
그런것도 지적사항이될수있습니다

가격이나 싸게받으면몰라도...

떨어질것을 뭐하러붙입니까 그스티커제작비용도 바인딩가격에 다 포함되어있는겁니다

새로산 제품에 스티커하나 떨어져도 기분이않좋은데 하물며 디스크가 깨진다고 생각해보세요

물론그게 10만개에 하나나올수있는 불량이라도 그럴믿고 파이프나 램프 아니면 외국나가서 빽컨츄리중이였다고하면 그냥넘어갈수가있을까요

그게만약 당신이라면...
남들은 다 멀쩡하게 쓰고있는데 내꺼만 하자가발생해서 고생해보신 경험이있으신 분들이라면 그런소리 절대못하실겁니다



저런불량은 생명까지도 위협할수있는 것이기때문에 가볍게 넘어갈 문제가 아니라고봅니다

새차사서 달리는도중에 타이어가 빠졌는데 빠진타이어만 끼워주면 AS가 끝입니까?
좋은제품은 소비자가 만드는것입니다
작은하자나 극히일부 제품의 불량이라도 소비자로서 당연히계속 시정을요구해야 좋은제품이나오고 재대로된AS를받을수있는겁니다
소비자를 우습게알고 모든책임을 소비자한테 전가시키는 못된습성이 산재해있는 우리나라기업들이나 재조회사들에게는 보다강력하게 소비자 권리를요구해야

그못된습성을고칠수잇을거란 생각이드네요

그리고 요새 렌탈바인딩도 드랙만큼은 다잡아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