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cream

2003.10.21 07:26

Boardzone.com 저도 거기서 고글도 사고 여러가지 산적은 있고요 ...
좋은 가게지만 그렇게 싼지는 모르겠읍니다. 잘 안깍어 주는 걸로 알고 있읍니다. --;;

한국도 마찬가지 겠지만 여기(토론토)도... 제가 여러 토론토 가게들을 탐방한 경험으로는 각 가게들마다 진열하는 상표/메이커가 정해져 있읍니다.

예를 들어 보드존 같은 경우는 캐나다 브랜드나 일반적인 브랜드(버튼, M3, 옵션 등)이 많더군요.
버튼 원하시면 다운타운의 Hogstown이 항상 신상품 및 카달로그가 빨리 나오는 편이구요.
Sporting Life 같은 곳은 K2나 살로몬 같은게 많이 있더군요.
또 제가 잘 가는 Boardsports라는 곳은 포럼 및 플로우 노스웨이브가 항상 많더군요.

전 요번에 [스키 & 스노우보드 Fair]에서 장비를 새로 장만 했는데요. 포럼 피터라인02/03을 $400에 포럼 JP워커 부츠를 $179에 구입했읍니다 (캐나다 달러구요). Fair는 10/16 에서 10/19까지 했구요. 잘 찾으시면 정말 싸게 살수 있읍니다. 내년에 가실 분들은 'http://www.torontoskishow.com' 참조 하시구요.

어딜가도 그렇게지만 일단은 정가대로 써인대로 그냥 보다 구경만 하시다 나오시 마시고, 말걸기 편한 ^^; 점원을 잡고 이런 저런 얘기 하면서 함 깍아 보세요, 저도 요번에 피터라인 사면서 1시간 동안 이런저런 잡다한 얘기 하면서 거의 $70정도 달라는 가격에서 더 깍았읍니다 (물론 자물쇠하고 stomp도 하나 건지고... 정가$40 *^^*).

아 참 그리고 보드존에 가실 분들 진열된 물건만 보시지 마시고 점원 잡고 물어보면 창고뒤에도 물건이 엄청 많으니까 항상 대화를 하면서 친해지면 숨겨논(?) 장비를 막 꺼내오니까 구경 하면서 흥정 해보세요.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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