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turn

2006.04.29 21:49

앗~ 내꺼당!! ㅋㅋ 0405가 훨 좋아용~!! 영원히 소장할렵니다.

내구성말씀을 하셨는데 사이드월이야 샌드위치방식이니까 다 거기서 거기구요 탑시트는 생각외로 튼튼하던데요.

무광탑시트라 기스도 거의 안나고 투명시트지 같은 것으로 코팅이 되어있습니다. 이걸 어떻게 알았냐 하면요...

맆트에서 내려서 바인딩 장착하고 바로 쏘려고 하는데 위에서 한 초보분이 바인딩을 채우는 보더들 사이로 휘리릭 내려오면서 제 데트와 충돌~

나중에 발견한 것인데 센터쪽 탑시트가 칼에 베인 것 처럼 약간 슬라이스 됐습니다. 살펴보니 투명막만 일어나 있더군요. 그래서 알았습니다. 전혀 약하지 않습니당~

라이딩만은 밋밋할 수 밖엔 없습니다. 노즈가 1cm긴 셋백0 트윈팁이니까요. 하지만 카빙은 지대롭니다.

롱카빙은 약간 아니구요 숏카빙은 짱~!입니다. 특히 에어투카브는 해보지 않고는 말로 설명 못합니다.

내가 애쓰지 않아도 알아서 튕겨주고 가라앉아주는 느낌입니다. 눈을 자동으로 썰어주는 그 맛이란... 아공~ 어디 눈내리는 곳 음나... ㅡㅡㅋ

물론 롱카빙에 비해서 체력소모는 있지만말이죠. 한마디로 따봉~ 입니다. ㅎ

떡콰님~ 쪽지로 0405 Sapinet 전모델별 스펙사진 링크 보냈어요. 사용기에 걸어놓으세요. html에 꼭 체크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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