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rin

2007.03.02 16:48

무게가 없네요 무게 정말 가볍습니다.허리도 얄팍하고요. 동생 싼타 퓨전148이랑 제 0506 숀152랑 들어보면 숀이 가볍고 집에서 저울로 달아보면 2.5kg정도?(정확한 저울은 아니라서) 나옵니다.

그리고 정말 다루기 쉬운데크이고 상대적으로 짧은 테일에서의 알리는 정말 끝내줍니다.

노즈 돌릴땐 좀 길고 말랑해서 처음 타이밍 잡기가 어렵지만... 숀데크 못가지고놀면 다른데크로는 프레스도 어려워 트릭 못하실겁니다.

일단 숀탄다하면 탭기술정도는 그냥 해주시는게. 그것도 안되시면 기냥 팔아버리고 보딩접으시는게 쵝오!

저도 지금 "아 나 딴데크 바꾸면 어떻하지? 숀 너무 가지고 놀기 좋은데-_- "

뭐 트릭할려고 나온데크니 라이딩만 하려고 사는 사! 람! 도! 있나??????-_- 하긴 예전에 인피니티 믹스테잎 타봤는데 그건 완전 ㄱ물렁물렁 .

아! 숀 베이스 왁싱 조낸 잘먹습니다. 그냥 스며들어버려욤. 그리고 정말 중요한건!!!!

올해 숀 그래픽은 망했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내년께 더 좋던데 사자보니 가오가이거 갈레온 생각나더군요! 퓨전!

버튼데크 내구성 안좋다하는 사람들 있는데 버튼데크 내구성 절대 좋습니다.

동생 살로몬데크랑 올해엔덴버라이브 둘다 정말 슈퍼 쓰레기더군요. 살로몬은 라이딩하다 어디 부닥첬나 탑시트가 입을 벌리더군요-_- 그냥 깨져 나가면 좋은데 거기로 눈이 계속 들어가면 ... 그래서 에폭싱 하더군요.

그리고 라이브! 난 이거 데크를 발로만든건지 의심스럽더군요 탑시트의 비닐이 계속 벗겨집니다.-_- 첨엔 "야! 비닐 안때고 탔어?????" 알고보니 탑시트에 코팅된 비닐이더군요. ㅋㅋㅋㅋ

더웃긴건 그비닐이 벗겨져 나가면서 원래 탑시트의 색 입힌것도 같이 붙어나가더군요!!!!!!!!!!!!!! ㅋㅋㅋㅋ

거 있자나요? 스카치테이프 초코파이박스에 "초코파이" 글자 위에 붙여놓고 손으로 졸라게 비비고 쫙 뜯으면 "초코파이" 글자 달라붙어 나오는거 ㅋㅋㅋㅋㅋㅋ

졸라 벙까서 빨랑 바꾸라고 ㅋㅋㅋ 가서 바꿨는데 오! A/S는 좋데요 바로 쌔빙 주던데 ㅋㅋ 그날 라이딩하니 또!!!!!!!!!!!!!!!!! ㅋㅋㅋ 벗겨지네 그담날 중고로 팔았는데 그거 산사람이 쪼메 불쌍하더군요. 나쁜짓 한거 같고 ㅋㅋ

제 숀데크도 많이 까지고 기스나고 걸레지만 위의 2가지 사한같은것은 절대 없습니다 탑시트는 엣지에 걸리면 그냥 잘려가나가지 입벌리고 하지 않습니다.

뽄드칠을 얼마나 했는지 만저보면 누가 엣지로 회떠나도 잘려나간부위는 딱 붙어있는상태입니다. 탑시트 벗겨지고 그러지도 않고욤

버튼이 데크는 잘만들긴 잘만듭니다! 요요요요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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