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일공이팔

2007.04.24 06:34

시즌 막바지에 숀 0607을 처음 타본 저로썬 ...
2번에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다. 특히 고속주행시 약간의 떨림(특히 캠버)이 있어 더 이상의 속도를 내기가 겁날 정도 더군요.
이는 다른 두분도 시승후 공감을 했습니다.

그러나 자세를 현저히 낮추니 이러한 현상은 사라지더군요. (거의 업이 없는 상태로 최대한 낮춤)
숀 데크의 주인이셨던 분이 과도하게 자세를 낮추길래 왜 그런가 했는데 직접 시승 후 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수프라를 타고 난 후 숀을 탄거라 스포츠카 같다는 느낌은 못받았습니다.
오히려 수프라가 고속에선 안정성 및 설면에 착착 붙어간다는 느낌.... 죽이더군요~
숀의 경우 컨트롤은 상당히 잘 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