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100미리

2007.10.24 09:09

간만에 가슴에 팍!팍! 와닿는 좋은 사용기 봤네요^^

저는 왠만하나 사람들이 한 번 보고 "헉!"하고 인정해주는 대표 칼발인지라
그네들이 사용하시는 S사의 M제품을 사용합니다만...
(소시적에 오른발등 수술 후유증으로 F시리즈보단 M이 잘맞더군요)
몇년째 연식만 바꿔서 같은 모델을 사용하고 있지만...
정말 좋은 부츠다!!라고 늘 생각하고, 가장 잘 맞는 부츠이기에 좋지만서두...
나름 2% 부족한 부분...꼬집어 주셨네요...ㅎㅎㅎ

이 제품을 사용하기 전까지 사용하던 끈 방식의 부츠만큼의 단단함은 솔직하게 못느끼고 있죠...
퀵레이스 시스템...뭐 살짝 풀리면 당기면 된다지만 귀차니즘의 압박 -__-;;

역시나....
"부츠는 제아무리 후져도, 제 발에 맞으면 장땡이다!!"
"부츠가 서말이라도, 제 발에 맞아야 쓴다!!"
"남의 부츠를 탐하지마라!!"
"값비싼 열 부츠가 잘맞는 싸구려 부츠보다 못하다!!"

이군요....ㅎㅎㅎ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