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토 바인딩 리뷰가 올라 왓군요...저도 고민 하다 신치로 선택 했습니다.
정말 좋은 바인딩인것 같습니다 매장에서 샵직원 말로는 올해 월드 탑10에 오토 바인딩이 선정 되었다고 합니다.
무게를 측정해본적은 없지만 가볍습니다.

오토 바인딩 간단히 설명하면
앵글스트랩 과 토우 스트랩 사이에 와이어가 장착 되어 잇습니다 와이어는 베이스 플레이트에 숨겨져 잇고요
사진에서 보시면 토우 스트랩과 베이스플레이트에 고무로 된 부분이 보이실 겁니다 이 부분이 스트랩과 와이어가 연결 되어 있죠

샵에서 부츠랑 결합해 보니 잘 잡아 주는것 같더군요 플로우나, 신치를 대적할수 있는 좋은 system인것 같습니다.
올해 첫 출시 되어 내구성은 아직 검증 되지는 않았지만 K2 엔지니어 정신으로 만들었다면 튼튼할거라 믿습니다.

저도 직접 장착해서 사용하질 못했지만 걱정 되는 부분은 와이어와 스트랩의 결합된 부분의 내구성
또한 앵글 스트랩과 토우 스트랩 각각의 정밀 셋팅 부분...일것 같습니다.
토우 스트랩을 별도 조정이 가능하여 문제가 없을 것 같으나 앵글 스트랩의 힘으로만 토우와 앵글을 잠가 주기 때문에
원하는 셋팅값을 라이더들을 충적해 줄수 있을가 하는 의문이 들더군요...아직 까지는 추측 입니다.
chocojun 이번 시즌 사용하시고 각가지 셋팅 했을때 리뷰가 잇으면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저도 기대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초보와 중급 라이더들에게는 정말 좋은 제품 인것같습니다.

국내 가격35만워 25%할인하면 262,500원 싸지도 비싸지도 않은 가격 입니다.

미국에서 230불에 판매 되고 있으니 국내 판매가가 결코 비싼 가격은 아닌것 같습니다.

문제는 저번 달에 샵에서 물어 보니 마지막 3차 오더가 들어가서 물건이 조기 품절 될것 같다고 하더군요.....

미국에서 cts가 230불 오토와 같은 가격이지만 한국에서 41만원 할인 해서 307,500원에 판매 되는것에 비하여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한국에서 구매 가능하니 정말 추천 하고 싶은 바인딩 입니다.....(물론 가격 적인 부분과 이슈화 된부분이긴 하지만요)

이 바인딩이 있다면 리뷰를 한번 써보고 싶은 충동감을 갖네요......~~~~~!..꼭 한번 사용 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