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드반

2008.01.12 23:07

저도 제레미 151과 EST바인딩 4일간 시승해본 결과....
평만큼 그다지 라이딩에 최악은 아닌듯 합니다...
물론 라이딩용 데크에 비해 많이 떨어집니다...전 처음에 데크를 바꿔서 아직 적응을 못한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확실히 틀리더군여...아이스에선 모 어찌 할수가 없을정도로...
그런데 데크가 상당히 가볍고 탄성이 좋더군여...
가지고 놀기에도 상당히 편한듯...
일단 그래픽이 예쁘니 지나가던 사람들은 한번씩 다 쳐다보고...괜히 사람들도 와서 한번씩 말걸고...
그나저나 전 EST바인딩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
투홀짜리 불안해서 안쓰려고 했는데...어쩔수없이 EST바인딩을 사용하게 됐는데...
한참타고 이것저것 트릭시도해보고 하다보면 바인딩각도도 조금씩이나마 점점 돌아가는거 같고...
EST바인딩 자체가 모든걸 그냥 눈으로 보고 눈금에 맞춰서 대략적으로 각과 스탠스를 맞춰야 하는거기때문에
아주 정확한 셋팅이 힘든것같습니다....
아무래도 톱니와 구멍으로 정확하게 잡은것과는 조금이나마 오차가 생기기 마련....

모 이래저래 말이 많았는데....
전 그래도 제 제레미를 사랑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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