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글리언

2008.03.20 23:11

글이 좀 길어지겠군요.

저 역시 홈드라이 후 레인가드까지 했습니다.

홈 드라이 세탁은 잘됩니다. 하지만 발수력이 현저히 저하되더군요.

노스 패딩과 노스 자켓을 빨았는데 발수가 잘 안됩니다.

그래서 레인가드로 부랴부랴 뿌리고 드라이기..전혀 효과없더군요.

온도때문이라는 말을 듣고 보드복에 뿌린다은 얇은 천을 위에 덧대고

다림질을 하였습니다. 결과는...발수력 형성!!

그러나... 이 발수력이 오래가지 못하더군요. 그리고 이제품 국산이 아니라

일본제품입니다. 결국 저는 최근에 Re~~X 제품들은 다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발수력을 만드는 데 있어서 Toko사 뛰어납니다만 역시 오래 못갑니다.

임시 방편이죠. Re~~X 제품중에 새롭게 DWR막(발수층)을 만들어 주는 제품이 있어서

구입했고 이제품은 드럼세탁기에서 열풍건조를 해야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고 봅니다. 홈드라이 제품은 그냥 일반 세탁할때 쓰고

Toko 발수스프레이 3통은 그냥 먼지만 쌓여갑니다. 그냥 시즌때 가끔 뿌려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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