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작가님이 쓰셨던 오피셜리뷰에도 보면 셋백이 10~15mm라고 되어 있습니다. 디렉셔널 트윈타입이라고 되어 있죠. 그리고 실제로 자로 재보면 앞이 뒤보다 20~30mm 깁니다. (셋백이 10~15 이므로)

'보드의 형태는 디렉셔널 트윈팁으로 셋백이 길이에 따라서 10~15mm 까지 차이가 있다. 따라서 외형적인 구조는 노즈가 테일보다 10~15mm 정도 길지만, 보드의 무게중심은 트윈팁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중간을 뚝 잘라내었을 때 앞과 뒤의 무게가 거의 같다. 이런 형태는 최근 몇 년간 가장 유행하는 형태로 디렉셔널의 장점과 트윈팁의 장점을 합한 것으로 파크와 파이프, 그 이외의 마운틴라이딩등에 이르기까지 올라운드형태의 특성을 준다. 하지만 디렉셔널 트윈팁이면서도 셋백이 크지 않으므로 프리스타일에 더 가깝다고 보면 되겠다.'

'Setback은 보드의 중심에서 인서트홀이 얼마나 뒤쪽으로 박혀 있느냐는 것이다. 디렉셔널 보드의 경우에는 보통 10~30mm 혹은 그 이상 뒤쪽으로 밀려져 있기도 하다. 오피셜은 살짝 뒤쪽으로 치우쳐진 디렉셔널 트윈팁구조로 사이즈에 따라 10~15mm 의 셋백을 가지고 있다.'

라고 두번이나 언급되어 있네요. http://www.ddanports.com/bbs/zboard.php?id=snowb_news&no=132 요기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