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스타일

2009.06.23 12:27

잼나게 잘 봤습니다! 고생하신 흔적이 많이 보이네요!^^; 참고로 객관적일것 같은 디지털 기기들의 사용기 작성에도[스스륵의 장비사용기 등] 본인의 느낌이나 주관은 어쩔수 없는 것이 현실이지요.

하물며 각자 다 신체적 특성과 운동신경, 적응도가 천차만별인 스노우보드 데크 사용기에서 주관이 빠질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용기를 보는 사람들은 대략적인 사항들을 감안하여, 본인의 특성에 맞게 참고하면 될 뿐이고요!

사실 본인에 맞는 데크 찾기라는 것은 사용기를 통해서 보다는 여러 데크들을 사용해보면서 찾아가는 것이 정답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현실적으론 경제적, 금전적 한계가 있어 이런 사용기들이 간접적인 참고가 되어 좋은 것일테고요!

참고로 여러가지 항목중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강한 또 사용자들이 관심을 보이는 것이 [그라운드 트릭]이라는 부분인것 같은데요

사실 외국에서는 이런 범주는 장비 특성의 구분에 넣지는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지요! [폭넓게 라이딩의 일부라고 보는듯하고, 외국 라이더들은 이 그라운드 트릭에 많은 의미를 두지는 않는 것 같더라구요!]

물론 이부분도 다 환경이 틀리고 스노우보드의 국내 발전 과정상 만들어진 우리나라만의 특징이라고 생각이됩니다.

사실 저도 주위 사람들의 문의를 받을때 [그라운드 트릭에 좋은 데크가 몬가요? 라는]외국 홈피들이나 제조사 홈피 들어가서봐도 [그라운드트릭]이런 카테고리가 없어, 지빙이나 스트릿 또는 파크용 데크들을 추천해주는 정도가 현실입니다.

아무튼 잡담이 길었네요! 항상 좋은 사용기로 간접적인 참고를 주시는 에디게레로님께 응원을 보내며, 부디 항상 안전보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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