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ourdillo

2010.01.03 17:02

ㅋ 오토마톤..작년에 선배꺼 인디펜던트 154 처음 타봤는데, 바인딩 채우고 일어서는데, "어~ 이거뭐지" 왜이리 가벼워?..
이런느낌이 들었는데, 라이딩해보니 연신 " 와우~ " "이거 뭐야~" 제 자신에 혼잣말로 묻더군요.
가볍고 탄성도 죽이고, 전에 아카데미 채드오토스텀도 최고의 데크라 생각했는데, 이건 뭐 제가 알리를 70정도는 넘는데,
10Cm를 데크가 더 올려주더군요. 그래서 80cm 뜁니다.
라이딩 내내 조그만 모글이라도 나오면 그냥 알리치면 데크가 테일쪽에서 제 몸을 띄워주는 그런 느낌이 너무 좋아요. 탄성 굿, 무게 굿~ 라이딩 굿굿굿~
그래서 결정했죠. 09-10년에는 이걸로 구하기로. 금전적으로 타임파이터를 타고 싶었는데, 이월로 질러버렸지요.
전 오토마톤 08-09 인디펜던트 154타는 라이더 입니다. 신주형님께서 제가 느낀 보드의 특성을 잘 설명해주셨네요. ^^
같은 오토마톤 라이더로써 한번 뵙고 싶습니다. 저도 무주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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