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크

2010.01.19 20:39

인도어 유저로서 참 반가운 소식이네요^^
0708 burton twin
0809 burton white col-lection
0910 capita indoor survival
이렇게 타고 있습니다.

버튼 트윈
첨엔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왠지 라이딩 보다는 슬롭에서 좀 놀고? 싶다고 생각하여 버튼 트윈을...
라이딩도 제대로 학습하지 못한채...지빙 특화용 데크로 라이딩 자세 잡는다고...꽤 먼길을 돌아온듯합니다...
176에 80키로 가까이 나갔는데 '그라운드 트릭은 짧은게 유리하다'라는 말은 여과없이 주워듣고는 다소 모자른 154를 선택했죠..ㅠㅠ

버튼 숀
적당한 하드함이 라이딩에 큰 변화를 주는구나! 데크만 바꿨을 뿐인데 이렇게 달라지는구나...
이 데크로 바꾸고 나서 라이딩에 속도가 붙기 시작했고
보드 내공?도 쌓이면서 슬롭에 벽을타거나 미니킥을 뛰고 알리 널리 원에리 등을 하며 참 재미있게 탔습니다.

캐피타 인도어
고속 라이딩시 숀과는 엄청난 차이를 선사했습니다.
속도가 점점 붙어도 숀을 탈때의 불안감은 없어졌습니다.
탄성 또한 숀보다는 센거 같구요..^^

아...보드타러 가고 싶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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