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도사

2011.11.10 17:45

음 놀스 저의 첫 부츠 브랜드였는데, 캐빈 존슨은 유명했지만, 드래이크 바인딩과 함께 어느덧 역사의 뒷안길에 묻혀버린 줄 알았는데, 디자인도 괜찮고 발에도 맞고 가격도 저렵하니 딱 님을 위한 부츠인듯, 전 놀스 쓰다 라쉬드 신고나서 32의 가벼움과 편리함에 팀투(2003) 로 갔다가 작년에 와이프의 허가를 받아 중고로 살로몬 부츠를 사서 신고 있네요. 저도 말라는 너무 깁스한 느낌이고 발을 쪼여와서 싫었구요.. 최상급 모델 중고로 삿엇는데, 느낌이 편해서 삿네요.. 자기 발에 맞으면 장땡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저울 무게와 실제 체감하는 무게는 다른 것 같더군요.. 32가 무게 분배가 잘 되었는지 가볍게 느껴지더라는.. 좋은 사용기 잘 보고 갑니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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