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핸드폰을 떨어트렸는데 액정이 다깨졌었어요..
as기간도끝났고 보험도 끝난상태라 리퍼는 부담이여서
그래서 근처에 아이폰사설수리가있길래 바로 맡겼죠..
이것저것 수리해서 12만 나와서 내고.. 고쳤는데..
화면 밝기가 좀 답답한겁니다..
그래서 수리점과 통화후 다시 갔는데 하드웨어가 나가서 그런거지 자기네들은 잘못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걍 환불하고싶다고 하니깐 공임비를 5만원달라는거에요.. 아저씨랑 싸우다.. 답도 안나오고... 내가 호갱님인건지..
확인도 제대로못한 제 책임도있기에.. 걍 나왔습니다..
생돈 날린기분에 속상해 했더니..
아침에 남편이.. 편지랑 돈 12만원 놓고 갔네요..ㅋㅋ
여봉 사랑하고ㅋㅋㅋ
여보가 돈 많이 버니까 옥세스 몰래 샀어.. 미안해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마눌님께선 어느날 갑자기 이거 내차야하고 자랑하시던데..옥양 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