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간혹 주변분들을 보면 그런 경우가 있다.

와 이제 데크 길들였다.
이제 이 데크의 특성을 알겠다.
철판같았는데 이제 좀 컨트롤이 된다.

나도 그런 느낌이 왔을때가 있었다.
첫 내 데크에서.
새 티탄 해머에서

그런대
과연 그것이 내가 숙달되어서, 익숙해져서 느낀걸까?

데크자체의 플렉스와 탄성등이 내가 컨트롤이 쉽다고 느낄정도로
약해진게 아닐까?

의심이 된다.

특히 티타날데크로
트릭을 할수록
급경사를 탈수록
편해져가는 데크의 느낌이 의심을 지울수가 없다.


그래서 마무리는...... 그냥 그런것 같다고
데크가 변해서 그렇게 느껴지는거 같다!?!
...
반말로 이런 똥글을 투척하고..ㅠㅜ
죄송합니당!
엮인글 :

곰팅이™

2020.12.28 23:20:36
*.176.111.21

아...그느낌 알 것 같습니다..

새 데크 예판해서....아이씨..이게 뭐야...ㄷㄷㄷ

하다가.....어느 순간 적응되고...쉬워지더니...

별거없네 하다가....데크가 세로로 쪼개졌어요..ㅠㅠ

 

결론은 같은 제품 다시 예판....

(근데...디렉셔널에서....디렉트윈으로 바뀌었....다시 시작이죠.ㅠ.ㅠ)

Hate

2020.12.28 23:26:54
*.111.13.232

괴력의 소유자시군요!

곰팅이™

2020.12.28 23:29:50
*.176.111.21

단지 몸무게가 많이 나갈뿐입니다..ㅠㅠ

♥마테호른

2020.12.28 23:28:36
*.16.87.184

내 실력이 는게 아녔어 ...ㅠㅠ

 

찌우_카카오이모티콘.gif

 

첨부

곰팅이™

2020.12.28 23:30:29
*.176.111.21

아이씨....;;;

깜짝 놀랬어요..-_-

별책부록

2020.12.28 23:34:58
*.97.12.213

내데크가 편해졌다 느낄때는 '아 코어 깨졌나' 밖에 생각을 안해봤네요

공평동이차장

2020.12.28 23:40:53
*.64.190.117

대부분 후자로 생각하지 않을까요?ㅋㅋㅋㅋㅋ

ㅣ천지호ㅣ

2020.12.29 09:15:12
*.203.62.28

아~~ 그래서 지난번 알펜에서 렌탈탔는데 그리 편한거였네욤~~~

 

깊은 깨달음에 부랄을 탁 치고갑니다...

하다보면되겠지

2020.12.29 09:29:45
*.171.224.250

난 언제 내데크를찾지..

p수상한놈q

2020.12.29 09:53:32
*.36.133.116

7년을 썼는데도 모르겟어요 ㅜㅜ

덜~잊혀진

2020.12.29 09:56:50
*.62.8.94

데크가 편해지지 않은게 다행이라니.. ;;

GATSBY

2020.12.29 11:31:51
*.149.242.189

흠....에폭시의 힘이 약해져서 말랑해진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실질적으로 저희 브랜드 라이더들에게 받는 피드백이 18/19 모 모델은 플렉스 8. 19/20 모델의 플렉스는 7.5로 설계 했는데,

플렉스가 단단해졌다고 합니다.

  근데 한시즌 빡시게 사용한 제품을 만져보니 생각보다 많이 말랑해져 있드라구요.

phoenix.

2020.12.29 11:53:27
*.99.2.166

옛날에 허리만 말랑한 보드가 별로 없을 때.

허리 코어 말랑하게 한다고 돌에다 치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sort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57] Rider 2017-03-14 41 178024
196467 네가 왜 거기서 나와 ???? file [18] ♥마테호른 2021-01-15 5 2041
196466 수안보 보드 동호회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려나요? [19] 코로나매니아 2021-01-15 5 1985
196465 ..... file [23] ♥마테호른 2021-01-14 5 2737
196464 헝글스티커(살생부) 당첨자 입니다 file [12] 야생원숭이 2021-01-14 5 814
196463 뒤늦은 지름인증! file [6] 스노웅 2021-01-14 5 877
196462 드래곤 pxv [9] 으후닝 2021-01-14 5 1167
196461 유튜브에서 엄청난 옛날가수분(?)과 엄청난 영상을 우연히 봤습니다 file [27] 슬턴만몇년째 2021-01-13 5 2912
196460 코로나 확진률 추이 업데이트 file 불멸의레이서 2021-01-13 5 1570
196459 오투리조트 안녕 ~~~ file [12] 경기광주스키어 2021-01-12 5 1648
196458 스텝온으로는 전향 카빙이 불리할까? [15] Kacecho 2021-01-11 5 2379
196457 자동차 예방정비 잘하세요. ㅠㅠ(길에서 시동꺼짐) [29] 밖으로 2021-01-11 5 1724
196456 바인딩 무섭... file [4] 어드반. 2021-01-11 5 1754
196455 <<에덴>> 마스크 좀 잘 씁시다 [8] 세켱 2021-01-11 5 1065
196454 라운드 데크가 재밌더군요 [3] 던질까말까 2021-01-10 5 1499
196453 공포와 충격의 양지 file [17] Victoria♡ 2021-01-10 5 3056
196452 한라산 근황. 보드 타러 가고싶네요 한라산 ㅋㅋㅋ file [11] 아리아스타크 2021-01-10 5 2248
196451 올해첫 스키장!! file [8] mooo_sa 2021-01-10 5 1645
196450 리쉬끈 만들었습니다! file [4] 맛좋은잠자리 2021-01-10 5 1221
196449 아브라다카브라 님 커스텀바인딩 나눔 인증입니다. file [3] 눈이오면.. 2021-01-09 5 715
196448 시즌권 환불받고 바인딩이나 질러댑니다 file [13] 박연두 2021-01-08 5 1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