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 활동을 제외하고 자제"라고 정부가 했으니 스키장 방문하면 안된다는 사람들이 여기 저기 있습니다. 

실내활동을 줄여야 되는게 팩트지요. 야외 활동을 무조건 줄여야 된다는 전문가의 정확한 워딩을 혹시 알고 계시는지요. 

심리적으로 문제를 보시지 마시고 과학적으로 보자는 겁니다. 보균자가 실내에 들어와서 문제인거지 밖에 있는 바이러스가 실내로 들어와서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까? 결국 실내 활동이 문제인 겁니다. 실내에서 실내로 순간이동이 아니고 실외 활동이 동반된다라는 주장은 보균자는 항상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 실내 활동을 막아야 된다로 귀결됩니다. 지금 시국이 다르면 금지를 시키는 것이 맞죠. 그럼 왜 금지를 안시키는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실외 활동중 감염사례 혹시 하나라도 알려주실수 있으실까요?

필수활동아니니 가지 말아야 된다는 주장들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마스크 쓰지 말자는 주장이 위에 어디에 적혀 있는지 말씀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솔직히 헝글 커뮤니티만 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분명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유입이 있을텐데

전 솔직히 지금 헝글에서 내부결속 다지는 글들 외부 커뮤니티에 퍼지면 얼마나 노답으로 보일지 상상이 안됩니다.

이태원 춤천지들 그렇게 욕했으면서....그런 인간들이 어떻게든 클럽 갈 생각하는 모습이랑 똑같겠죠.

외부인들 시선은요....."정부가 금지 안했으니까" 라는 말 하면서요.

비난의 시선을 어쩔 수 없지만 전 솔직히 내부 커뮤니티에서 이런 결속 다지는 모습은 보여주기 싫습니다.

대체해서 보면 더 쉽습니다. 

클럽&태극기집회&막장교회는 (교회 일부는 장역의무 준수하면서 활동해왔고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방역 준수하면서 이용하자는 이용자들이 없었기 때문에 방역에 차질을 빚은 거 아닙니까? 

마스크 개판으로 쓰는 사람 혹은 집단을 욕해야지요. 

논리적으로 이해가 안되는게...

회원님은 이미 스키장 방문을 하면 안된다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 논리라면 3단계에서 강제 폐쇄랑 뭐가 다른거죠??

자제하라는 말의 단어 뜻을 서로 다르게 알고 있나요? 

마지막 문장은 또 뭔가요? 

이미 자제라는 뜻을 금지라고 해석해서 아까 부터 스키장 방문 자체를 죄악처럼 이야기 하시면서 타인에 의한 금지가 또 다른 의미를 갖나요? 

윗분이 자제의 의미를 금지로 해석하시지 않은 것 같고, 스키장 방문 자체를 죄악으로 이야기하신것같지도 않고 타인에 의한 금지가 최종적으로 발생하는것 팩트 아닌가요;;

제글에 계속 댓글을 다신분인데...왜 스키장 금지쪽 의견을 계속 주신 분입니다. 

이전 글들 뭐 찾아보려고 하지도 않았고 그냥 이 본문에 대한 댓글에 대한 제 생각입니다~

제가 본문에 쓴 내용 중에 유사한 내용이 있어서 혹시나 했습니다. 

그리고 회원님 생각이 맞다면 스키장 폐쇄 결정 안하는 정부를 무능하다고 생각하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당장 영업중단 명령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미 부처에서 정해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지침이 있고 그 기준을 충족해야 이행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런 지침 단계 무시하고 실행해버려서 생기는 사회적 혼란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전 분명 아직까지는 명분 쌓기 단계라고 적어두었을텐데요...

너무 극단적인 해석을 하시네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는 계속 수정되어 왔던 거지 절대적 기준이 있는게 아닙니다. 

지금이라도 상황이 심각해서 문제가 된다면 언제든지 폐쇄 명령은 가능합니다. 

명분 쌓기 라고요? 그것만큼 무책임한 정치 행위가 없는데요? 

그 상황이 심각해지는 단계를 나눈게 거리두기 단계 아니던가요...?

내용을 보시면 애초에 확진자의 수와 확진자가 두배로 뛴다던가 하는 상황에 대응하는 내용까지 이미 정리되어 있습니다.

코로나 시작되면서 정립되어 온 과정은 있었겠지만 마냥 상황에 따라서 수칙을 바꾼 경우가 있었던가요?

아직까지는 정해진 단계 내에서 변화를 주시하고 있는 것이죠.

그런 절차를 모두 무시하고 이행할거면 애초에 단계와 기준을 나눌 필요도 없는 것이고

지침에 따라서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 것을 비난 할 수는 없는 것이죠...

"다만 그에 따른 피해를 받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고 여론도 있고 경제적인 타격도 있을 것 이니까 보류할 뿐이죠."

회원님은 줄 곳 금지가 답이다라고 하시는데요. 회원님 댓글에 있는 분들 혹은 경제적인 타격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집에만 있었는데 열나도 보건소에 가서 검사 받습니다. 기본이 안된 사람들의 예를 드는건 스키장이 아니라 모든 상황에 적용되는 것입니다. 

그걸 못지키는 분들이 어디에도 있으니 걱정되서 하는 말입니다. 실제로 개장 당일 턱스크 상태의 보더가 찍힌 영상이 공중파를 타기도 했고 이후에도 마스크 관련 논란이 쭉 있었습니다. 나만 잘한다고 되는거였으면 모두 안심하고 다니겠지요.

이미 턱스크 코스크 상태로 sns에 업로드한 사진만 봐도 비난 받기 충분합니다. 그러니 조용히 취미생활을 유지하자거나 자중하자고 목소리를 내는 거구요. 기존에 신천지, 벚꽃놀이, 이태원 등등 소수로 인해 다수가 싸잡아서 욕먹었던 거라는 걸 잊지 마세요.

자중하자는 목소리는 1000000000000000% 이해 됩니다. 사진 올리고 그러는건 저는 정말 싫습니다. 방역을 위해 금지해야 된다는 목소리가 전체주의적여서서 싫다고 생각하는 것 뿐입니다. 방역을 더 강화할 방안은 금지에서는 절대 못찾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