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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유학가는 동생 대려다가 쐬주 한잔 따라주면서 말했내요
유학가서 3년동안 열심히 공부해서 니가 혜택을 받을만한 남자라는걸 나한태 보여줘라
가서 어영부영 방황해서 계획대로 학업 제대로 못맞추고 끌려가듯이 한국오면 넌 x치고 2년가는거라고.
아부지도 옆에서 그러면 형이줘도 내가 너 그냥보내겠다고 겁주심.
뭐 이정도로 동기부여해줬으면 잘하고 오겠죠? 후.....
그냥 병무청에 신청하기 전에 저한태 이야기한번 꺼냈으면 이렇게 일주일동안 고민안했는대......
참 많을걸 느꼇내요 요 일주일간. 쌓인스트레스는 휘팍가서 풀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