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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은 끝났고 날씨는 좋아졌지만 코로나 덕에 취미생활도 못하고 답답한 마음들 잘 이해합니다.
다만 이번 케이스에서 너무 급작스럽게 풀악셀 땡기시는 분들이 보이셔서 걱정됩니다.
일단 상대방측에서도 글을 준비하고있다니까 올라올때까지는
너무 원색적인 비난이나 인신공격성 발언은 자제하여 주시고
양쪽다 올라오면 상황을 보고 합리적인 글을 쓰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원글쓴이 분이 쓴 글만 보면 다소 지나치게 비용을 청구한것처럼 말씀하시는데
사실 일반적으로 대물손해보상 과정에서 그정도 비용이 청구될 일이 없거든요.
왠지 중간에 손해사정사 분이 좀 매끄럽게 진행을 못하시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전달을 잘못하셨다던가.
뭐 여튼 이것도 제 뇌피셜일 뿐이니 일단 상대측 해명도 한번 보고 악셀 밟으시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세모자 조작 사건같은 일도 있었잖아요
네-저도 그런부분이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 차량사고가 났는데,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면 넘어 갈일을
크게 만드신분이 계셨던 차라..
양쪽분 말씀듣고 차분히 의견내는게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