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활동이 부쩍늘은 두분중에 한명이 제가
프로활동 할때, 아마추어 시합나가서 입상하여
먹튀했다는 의견이 있었는데..점심시간에
폰으로 해명합니다.
제가 입상한 아마시합.
0203버튼 클래식에서 3위했지요.
이때 군대 갓전역한 생아마였습니다.
제가 타던데크가 연습중 부려져.
버튼에서 코드샘플 데크 가지고 출전
했으니까요.
그리고, 얼마후 2003년2월12 일.
대학 스노보드 동아리 연합 킥커시합에서
동국대 대표로 혼자나가 우승 했습니다.
목적이 상품이 아닌 동국대 스노보드 동아리
빅엘리의 저변확대였기 때문에. 우승상품인
로지뇰 앤디하복 프로모델은 2등에게 물려
주고 3등은 2등 상품수령 이런식으로
한다계씩 물려서 상품지급이 되었습니다.
0304 때는 롬과 질고글에서 스폰받을 때인데
2003년 2월9일에도 참가하여 우승 하였고,
역시 전년과 같은 구조로 우승상품과 부상으로
받은 휘팍 시즌권은 2위에게 주었습니다.
제가 원한것은 빅엘리의 저변확대뿐이었고
상장만 받았습니다. 그때 제 후배가 6위 했는데
5등 상품을 받았었구요.
암튼 이때문에 없어질지도 몰랐던 동국대 스노
보드 동아리가 승승장구하여 정식 동아리로
인정받게되고 지지난해엔 동방도 생겼습니다.
일단 이렇게 해명해두겠습니다.
이젠 제가 두분께 묻겠습니다.
한분은 2012.11.21 에 가입하시고
다른한분은 9월중순에 가입하셔서
열심히 수구꼴통 글들만 올리시는데
헝글에 가입한 진짜이유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