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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묻답상주병력 Zety 입니다.
첨부파일의 용량 압박으로 따로 올리네요. 죄송;;;
하이백 기울이기와 돌리기는 필요에 따라 사용하시면 되겠네요.
전 둘 다 안 쓰지만요 ^^;
다 쓰고 눌렀는데 조절법 1만 남아서 다시 적어요 ㅜ.ㅡ;
4. High back lean forward (하이백 기울이기)
이거만큼 쉬운게 없죠. 위로 올리면 앞으로 기울여진 상태(lean forward)이고, 내리면 노멀한 상태입니다.
나사를 돌려서 느슨하게 하신뒤 조절후 다시 조으시면 됩니다.
노멀한 상태입니다.
앞으로 기울인 상태(lean forward) 입니다.
5. High back rotation (하이백 돌리기)
아래 사진들과 같이 하이백을 돌려주시면 됩니다.
돌리기 전의 상태입니다. 나사 아래 indicator가 중앙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돌리기전 데크와 결합되는 일반적인 상태입니다.
3. 양쪽의 나사를 풀고 힐컵이나 힐루프를 잡고 당기거나 밀어서 대각선을 만듭니다.
indicator로도 아실수 있고 구멍으로도 알 수 있습니다. 구멍이 3개 있어요.
4. 나사를 조으고 위에서 본 상태입니다. 삐딱하죠? ^^
5. 데크와 결합한 상태입니다.
좌측은 돌려서 데크와 평행한 상태이고 우측은 돌리지 않아 데크와 삐딱한 일반적인 상태입니다.
기존 토론방에서도 몇 번 나왔던 내용인 걸로 검색되는데
사용자에 따른 차이는 있지만 20-40도 이상 넘어가지 않으면 별로 필요없다는 의견이 많으시네요.
그런 기능이 있기에 사용하면 좋을수도 있겠지만 크게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그 바인딩이 제 값을 못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비싼 바인딩이 단순히 그런 기능 한두가지 더 포함되서 비싼건 아니지 않을까요?
제품의 내구성이나 충격흡수용 셋팅, 사용자의 편의성등 여러가지 측면이 강조되서 그만한 가격이 나오는거라 생각하는데요...
구글링으로 검색해 보니 아래와 같은 토론이 있었네요.
http://forums.vwvortex.com/showthread.php?3644838
그리고 토론방에서도 몇번 나왔던 내용이군요.
의견이 여러가지라서.. 저는 순정상태도 아니고 완전 수평으로 로테이션도 아닌 중간으로
조정 했습니다
하이백을 데크와 평행하게 맞추는게
올바른 셋팅법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