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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방현주 아나운서의 안구와 눈빛을 보면

왜 참매, 독수리, 수리부엉이같은

맹금류가 자꾸 떠오를까?

참매 :

아주 오랜 옛날 고려시대

매를 훈련시켜 먼곳으로 날려보내

동물을 잡아오게 하는

매 사냥으로 우리와 친숙한 새다...

몽고인들이 고려에게 매를 잡아 바치라고 강요하곤 했다...

독수리 :

죽는 순간까지도

날개를 접지 않고 계속 하늘을 난다는 조류계의 제왕...

수리부엉이 :

한번 목표를 잡으면

절대 놓치지 않고 끝까지 잡는

빠른 속도로 몰아치는 스피드가 강점인 날쌘돌이...

그리스에서는 지혜의 상징으로 불렸다..

(방현주씨도 브레인서바이벌 우승자였지..)

방현주 아나운서도

"나는 한번 목표를 잡으면

그게 공부든 방송이든 그것에 최대한 집중한다.."고 했다...

부엉이와 생활방식에서 닮은점이 있는것 같다...

나쁜 의미는 아니고

이들과 눈매가 닮은 것 같다...



부엉이








독수리




참매
엮인글 :

2011.06.06 22:18:45
*.225.11.102

난 얘들 '신입사원' 프로에서 지들이 뭔 대단한 사람이라도 된 듯이 남 judge 하는 거 보면 좀 그렇던데요.

재퐈니

2011.06.06 22:26:03
*.247.149.203

저도 신입사원 안본지 꽤 되었지만 저분들 말고 누가 심사를 봐야 좋을까요?

1

2011.06.08 22:28:06
*.255.20.17

꼭 아나운서 출신이 심사위원이 될 필요까지 있을까요? ㅎ 님말에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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