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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일요일, 마지막 보딩 가려고 합니다.
하이원 시즌권자라 이번시즌 내내 하이원만 다녔고, 다른데 한번도 안가봤어요
마지막인지라 웬지 용평이나 휘팍 한번 다녀오고 싶은데,
날씨가 날씨니만큼 하이원이 그래도 제일 나을지...
아니면 하이원이나 용평이나 휘팍이나 설질도 그렇고 비슷비슷하다면
용평이나 휘팍 한번 다녀오려고 하는데 어떨까요?
다른데 가서 막보딩인데 실망만 하고 오는게 아닐런지 궁금궁금.
근데 너무 하이원만 가서 이제 좀 하이원가면 밋밋하고 그러네요 ^^;;
ps.아니면 그냥 가까운 지산이나 곤지암이나 양지는 어떨까요?
폐장했을라나...ㅎㅎ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경기권은 거의 폐장 했을거구요 강원권에서도 3월 들면 설질 차이가 좀 날겁니다.
용평,알펜시아>하이원>>휘팍>성우라고 생각하심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