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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상황을 설명드리자면...
갤럭시 S3 LTE 32G 모델을 할부원금 35만원에 작년 8월에 구입하여 쓰고 있습니다. 통신사는 SK
사용한지는 1년 좀 넘었고 할부원금 17만원정도 남은거 같습니다 2년 약정인데 의무사용기간만 지나면 위약금없습니다.
몇일전 폰이 충격으로 망가져서 삼성서비스갔는데 액정(유리는 멀쩡한데 안에 다금이 갔습니다)교환하고 기판이 망가져서
같이 갈면 28만원이라고 해서 그냥 뚜껑 닫고 그냥 왔습니다. 여기서 고민입니다.
수리하자니 너무 비싸고 중고폰 사자니 별차이 없고 새폰사자니 요즘 정책이 별로 없어서 너무 비싸고..
여러분같으면 어떻게 하실래요?
1. 그냥 수리비내고 수리해서 쓴다
2. 이참에 할부원금 갚아 버리고 번호 이동해서 새폰을 산다
3. 기변으로 할부원금 없는 기종(모토로라 레이저가 가능)으로 갈아타고 대충쓰다가 바꾼다.
4. 중고로 구입하여 유심기변하여 쓴다
5. 그외로 와이프 약정 다끝나가니 전화기 없이 뻐기다가 바까주고 지금와이프폰(아이폰4S)로 유심기변 하여쓴다
(근데 갤3하고 아이폰하고 유심 기변되나요? 유심이 달랐던거 같기도 한데??물론 SK입니다)
6. 기타획기적인 의견
2번이요. 5s 좋다던데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