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쁘고 맘에 들어두

돈안쓰는것두 어느정도지.....계속 안쓰면

부담스러울꺼라고 생각은 듭니다....

남자지갑은 뭐 끝도없답니까..

현실은 현실인걸요, 첫 데이트야 어찌어찌해서 그렇다쳐도

두세번 만나는데 계속 그러면.. 별로겠죠?

그런경우 전 대놓고 얘기 해요~

이건 니가 내라고~ (잘 먹겠다고~)

그래도 어느 정도는 써야 되겠죠.. 너무 안써도 부담 될 듯..

내야겟다나 낼까?하는 시늉도 안하면 꼴배기 시러여....

그래도 어느 정도는 써야 되겠죠.. 너무 안써도 부담 될 듯..(2)

정말 이쁘고 맘에들어서 내가 화낸다고 먼저 계산하면 그랫던 기억이;;;

한달만나니까 내가 왜그랫으까 ㅋㅋㅋ 후호ㅣ가 ㅎㅎ

지금은 옆에서 배 볼록하니 담달 애기낳는 애기엄마입니다 ㅎㅎㅎㅎ

정말 이쁜분을 못 만나셨던거 아닐까요?

넘사벽같은 분을 만나시게 되면 돈 쓰는게 아깝지는 않을꺼에요.

물론 본인 경제력이 계속 쓰게 되면 힘들어 지는 정도가 된다고 하면 안만나야겠다라는 생각이 들 수는 있지만

돈쓴거에 대한 아까움 <<<<<<<<<<<<<<<넘사벽<<<<<<<<<<<<<<<같이 있고 내가 맛있는걸 먹여주고 있구나하는 만족감

이런거 아닐까요?

쉽게 생각해서 토끼새끼 같은 자기 딸래미가 눈 깜빡이면서 먹고 있는데 돈 쓰는게 아까울까요 ^^;;;;;;;

그래서 안생겨요~~

한번 따라해 봤어요~~ 지송

정말 이쁜분이 아니고 정말 맘에 드는분을 못만나보셨을수도...

근데 계산할 시늉도 안한다면 좀;;;;;;

주변 친구들 보니까 배고플때 만나면 밥 잘사주는 "그냥 아는오빠"를 둔 친구들이 꽤나 많던데.....

그런애들도 지가 좋아하는 남자 만나게되면 돈 같이 쓰긴 하드라구요;

돈 안쓰는것도 정도껏이지,

만날때마다 돈 한푼 안쓰면서, 계산하려는 제스쳐 조차 취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김태희급 여신미모의 여자사람이 와도 싫네요.

저두 여자분 계산하는척 조차 안하면 어장관리 당하는거 같은 느낌이...

니 생일엔 명품가방...

내 생일엔 십자수냐!! 라는 문구가ㅡㅡ;

저도.. 아무리 이쁘고 그래도.. 돈 내는척도 안하는 사람은 괜히 그렇더라구요..

성의만 보여도 ㅜㅜ

저도 이쁘고 그래도 돈 안내는건 좀 그래서 보란듯이 계속...더더더더 내주죠~

그래도 안되면 연락을 줄여나가다가 끊음...

예전엔 그랬고 지금은 2~3번상황 봐서 아니면 바로 연락을 끊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