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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헝그리보더가 생각이 나서 접속을 했고
같이가요게시판을 보니
여기저기 같이 다닐 사람을 구하길래
헉! 요즘 춥다춥다 이상기온나타나더니
벌써 개장한 곳들이 있는가보다 했어요
급한마음에 점심식사를 하는둥마는둥 하며
일도 안하고 눈치보며
바지를 찾아 사이트를 뒤지고
결국 지르고...
내일 저녁에 갈까 토요일 저녁에 갈까 어디로 갈까..
아침 11시부터 좀 전까지 그랬답니다..
묻고대답하기에 개장한 곳 여쭤봤는데
첫 댓글이 웅플...사시는 곳이 어디냐며...강서구는 눈 왔냐며..
슬슬 망신스러워지기 시작...화끈화끈\
뭐에 홀린 듯 오늘 그랬네요..아..퇴근시간이 다가왔네요
오늘 정말 사장님께 죄송한 하루입니다..
일도 안하고... 식충이네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