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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추석 이후에 날을 잡아서 나홀로 첫 제주여행을 생각중인 살곰입니다ㅎㅎ
반충동적이긴 한데 이때 아니면 시간이 언제 날지 모르기에 다녀와보려 하는데요.. 걱정이 되긴 하네요.
혼자 쉬기에 괜찮은 숙소들도 얼추 골라두었고 이때 아니면 언제타볼지 모를 컨버터블 차량도 골라두었구요.
내일쯤 연락해서 제가 원하는 차량이 원하는 날짜에 예약이 가능하다고 하면 떠나볼 생각입니다.
그런데 제주도가 지금 4단계더라구요.
제가 살고있는곳은 워낙 작은 소도시여서 2단계로 유지되고 있는데 확진자가 한동안 나오지 않아서 감(?)이 좀 떨어진듯 싶기도 하구요^^;
도착하면 되도록 사람 없는곳 위주로 드라이브하면서 배고프거나 목마를때만 조용한 식당이나 카페에 가보려고 생각중이구요.
블로그나 유튜브에 나온곳들은 사람 많을테니 그냥 무작정 다니면서 괜찮다 싶은 곳들로 가볼까 합니다.
이렇게 다니면 어떨까요? 물론 백신은 2달전쯤 접종 완료했구요.
위 계획대로 해보면 어떨까요? 그래도 위험할까요?
좀 더 시간이 지나고 단계가 낮아지면... 시간이 없을듯 싶은데 말이죠ㅎㅎ
아무래도 4단계 경험(?)이 있는 수도권분들이 많으실듯 해서 여쭤봅니다~
위 계획대로 해도 괜찮을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