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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버 또는 소재에 따라 다를수있고, 스타일에 따라 다를수있겠지만~~
이래저래 많은 이유들을 빼고 재미삼아 질문해봅니다~~
단, 둘다 상급데크라고 가정합니다~~
그라운드 ??
지빙??
빅에어??
승자는 몇대몇 일까요~
보통은 최상급 데크들은 거의 대부분 가볍습니다.
가볍고 하드하죠
보드는 가벼워야 컨트롤이 편해집니다.
내 몸에 붙어 있는 장비이기때문에 무거운 장비라면 내 몸도 무겁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장비는 가벼운게 좋고
그래서 저는
가벼운 장비를 기본으로 하드한가 소프트한가 어떤 캠버인가 어떤 베이스 소재인가를 따집니다.
간혹 장비의 플랙스와 장비의 무게를 동일시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혼동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살로몬 시퀀스.
실땅님이 추천해서 길쭉, 하드 and 묵직한 그 놈으로 두 시즌 빡세게 탔는데요.
지난 시즌 말, 렌탈 데크(켐퍼) 3센티 짧고 가벼운 놈으로 타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버겁던 알리, 널리 180이 편하고, 안 되던 360이 어렵사리 되더군요.
알고 보니 제 하체는 더 이상 하드한 데크를 필요로 하지 않더라는...
입문 혹은 초보분들은 아직 데크 콘트롤하기 어렵기에 다소 묵직한 데크가 좋을 듯 하나,
요령이 생기면 윗 분 말씀대로 가볍고 하드(혹은 탄력)한 놈이 좋은 것 같습니다.
가볍고 플렉스한 데크는 모글에 튕긴다는 말도 있지만, 개인적인 경험으론 그 굴곡을 온 몸으로
느끼며 업다운으로 조절하며 지나 가는 게 더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질문이 좀 광범위 하무니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