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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쇼휑 때매 다들 난리네요
쇼휑 믿지 않아서.. 것보단 색시님께서 출산을 앞두고 계셔서 구입할 여력이 없어
이번 쿠폰에 참가하지 않았지만...
05년도 첫장비 un-inc를 쇼휑에서 구매했었드랬죠...
그리고 2년 후 나가노원정 1주일전에 이너부츠 클립이 부러져서 급 A/S를 샵에 전화했는데
샵돌이 曰 열흘 기다려라...
결국 풀리지 않는 이너부츠를 갖고 원정가서 매번 신느라 벗느라 20분씩 사투를 벌어야 했죠
귀국해서 A/S 맡기러 샵에 갔는데
쇼휑 샵돌이 曰 잠깐만 기다리세요 하더니 5분만에 교체해주더군요
이건 뭥미... 샵돌이가 복불복도 아니고
그러고 나서 작년에 COSTUM X를 장만했습니다 칠보드에서요
샵돌이가 쇼휑보단 훨씬 친절하고 많이 갈켜주더군요
근데 카드전표 봤더니 두둥 "쇼휑" 이라고 찍혔더군요...ㅡㅡ
그넘이 그넘이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