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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답 보다가 생각났는데
새거든 중고든
사용했던 모든 장비를 팔지 않고
방 하나를 박물관처럼 꾸며 놓으면...
음청 근사할것 같습니다. ^^
막보딩 세트를 팔아 볼까 고민했었는데...가격도 얼마 안될 것 같고...
자주 바꾸는 스타일도 아니여서
제인생에서 많아봐야 셋트가 2개 혹은 3개라면 팔지 말고 장식해 놓고
나중에 환갑때
하이원 가서 장비랑 사진 찍으면
그것도 의미 있을 것 같네요. ㅋㅋㅋ
2020.03.04 14:53:44 *.62.188.212
2020.03.04 14:57:33 *.115.185.195
저도 초보자용 셋트를 샀었는데.. 이번에 이월 구매 하면서 팔까 하다가..묻답 보고 장식하는 걸 생각했습니다. 나중에 손녀나 손자 오면 보여 줄려고요. (생길려나? ㅜㅜ)
2020.03.04 14:55:45 *.37.154.204
보드 많이 가지고 있다가 와이프한테 등짝 스매슁을 맞을 날이 머지 않은 것 같아 식은땀이 후질근나네요 ^^ㅋㅋㅋ
2020.03.04 14:56:18 *.115.185.195
"이거 누가 버리길래 장식할려고 주워온거야!" 라고 하면 맞겠죠?
2020.03.04 14:57:24 *.37.154.204
저 같은 경우는 서핑보드도 있어서...진짜 이사갈 때마다 보드들 모두 챙기면 힘이 듭니다..ㅠㅠ
2020.03.04 14:58:28 *.115.185.195
우와...진심 부럽습니다. 서핑 배우고 싶은데...나이도... 형편도...식구도.. ㅜㅜ 그래도 꼭 한번 도전해 볼려고요. 50 되기 전에..
2020.03.04 14:57:48 *.37.154.204
이삿짐 센터에 맡기면 집어 던질 것이기에 맘이 아프잖아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