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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쩌다보니 작은 회사에 왔는데
아무리 봐도 좀 이상해서 다른데는 어떤지 문의좀 드리려 합니다.
뭐가 이상하면요
웹페이지를 만들라는데 어떤회사(예로 네이비 라고 치면요) 껄 보여주고 그렇게 만들라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이런거 저런거는 아직 실력이 안되서 못합니다 라고하니까 일단 겉모양만 흉내내라고 해서
그냥 그림파일 같은걸로 겉모양만 흉내내서 완성을했는데
이게 아무래도 그 기능(어려워서 못한기능) 이 있어야 할것 같다면서 그 기능이 없으면 주문한쪽에서 계약을 파기하니
이번 프로젝트는 이거때문에 망한다 이건 밤을 세서라도 좀 해야한다 식으로
뭐 할때마다 그런식인데요 이게 첨엔 저도 그런가 보다 하고 했는데 솔직히 그 첨단 기능들이 밤센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안된경우가 더 많거든요 그런데 제가 지금 보니 그냥 사람을 부려 먹으려 하느거 같은데 당연히 야근수당같은건 없구요
다른 데도 이런방법을잘 쓰나요? 이런데가 많지 않다면 옮겨 보려구요
이제 시작하시는분 같은데 사수나 선배의 도움없이 혼자 그런거 하라는 업체는
과감히 이직을 권해 드립니다.
이바닥에 생각보다 양아치 회사들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