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의 이야기들이 있네요.
제가 타본 몇가지 버튼데크입니다.
01-02 드레곤 01-02 발란스 02-03 코드.
그중에 잴 만족스러운 거는 코드 였습니다.
솔직히 이런얘기 좀 그렇지만..
각 보드를 횟수로 약 2주간정도 타봤습니다.(어영부영 탄거 아닙니다.)
근데....
선호도에 비하면 제가 타본 데크들.. " 제가 느끼기엔(강조) " 영 아니더군요.
단지 가격만 비쌀뿐... 가격값은 못하는것 같습니다.
제 실력이 어줍지 않아서.. 차이를 못 느낄지도 모르겠지요.
하지만 제가 느낀.... 걍 순수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정말 돈 아까운 보드였습니다.
어느분은... 머라고 하셨더라.. 보드 걍.. 뽀대로 들구 다니면 안되는지.. 하시는 분도 계시던데.
머 개인차이니 상관 없겠죠..
하지만..
너무나도 여락한 우리나라 보딩 환경을 생각하면...
그것을 바꾸기 위해서는... 정말 한사람 한사람의 보더의 힘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런것 같습니다.
보드를 즐긴다고...
순수한 보드 자체를 즐기는 건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 해 보세요.
저 역시.. 마냥 순수 하지만은 아는것 같습니다. (항상 반성하며 보드를 대하려고 합니다. ㅠㅠ)
장비......... 머가 그리 중요한가요.
재력을 뽑네기 위한... 그런건가요?
작업용인가요?
무슨 브렌드 무슨 장비를 쓰면... 졸라 멋있어 보이나요? 꽃보더들이 줄줄 줄을 서나요?
무슨 장비가 어쩌고 저쩌고...
헐...
어떤기술이 어쩌고 저쩌고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헝글...
장비 업글에 도움 주는 사이트 보다는 실력 업글에 도움이 더 되는 사이트 였으면 좋겠습니다.
가끔 펀글 게시판에 올라오던.. 글이 생각나네요.
저 이번에.. 벤츠 팔았어요.... 머.. 이런..
참 답답합니다.
술먹구 쓴글이라.. 두서가 없네요.
더 하고 싶은 얘기도 많은데...
하지만.. 딴지 거실분 계시면 즐겁고 고맙게 받아 들이겠습니다.
온 국민의 진정한 보더화를 원하는.. 윤영식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