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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342
저도 처음 장비를 구하는 입장에서 고민되는 것이
좋은 장비를 말 그대로 질러서 오래오래 타고, 설사 재미없어져도 그냥 중고로 팔면 그만이지 하는 입장과
난 초보니깐 아직 제대로 내려 가지도 못하니깐 고가의 장비는 내 수준에 아직 필요하지 않다.
저렴하게 구해서 어느 정도 실력을 쌓은 다음 장비를 보는 견문을 넓혀 제대로 된 장비를 고르자.
전 개인적으로 후자의 입장인데요.
솔직히 뭣도 모르는 초짜가 80~90만원씩 돈 들여서 타다가 접거나 혹은 실력이 어느 한계점에서 변동이 없어진다면? 흥미를 잃으면?
So~ Cool~ 그냥 팔면 그만이지 하는 입장과 상충되는 부분인데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헝글님들의 해안을 빌리고자 토론방에 글을 올려 봅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개인별 의견을 들려 주세요=========================
1번 의견 - 입문자라도 좋은 장비로 시작해야쥐!! 스노우보드를 사랑하는 우리가 바로 매니아야!!
초짜라고 맨날 초짜냐? 장비를 후진 거 쓰면 실력도 안 늘고, 위험하고, AS하느라 시즌 다 보낼 수도 있다. AS되면 다행일 수도 있다.
장비는 한번 살 때 제대로 사서 타야 진정한 보더징!!
제 아무리 100만원 넘는 장비도 타다가 실증나면 그냥 중고로 처분하면 되지 뭘 그리 고민하나 이 양반아!
중고로 팔아도 장비 충분히 마련할 수 있다규!!
어리석은 초짜여 장비는 당신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벨트와도 같다네! 처음부터 좋은 걸 써야 실력도 쑥쑥 늘지!!!
몇 십만원 아끼려다 시간 다 간다~ 좋은 거 사!!! 사라규!!!
후진 거 쓰다가 좋은 거 한번 타봐 일단 타 보고 얘기해!
타는 순간 넌 내 말이 무슨 뜻인지 알거야!!! 짜샤!!!
무조건 좋은 걸로 질러!!! 지르라규!!!!
2번 의견 - 초보자는 초보자답게 저렴한 걸로 천천히 장비에 대한 견문을 넓히세요. 시즌은 짧고 신상은 계속 출시된답니다.
초보시군요. 초보는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입문자죠.
어느 스포츠나 입문자를 위한 중저가형 제품들이 즐비하죠.
그것이 곧 입문자들에게 부담없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게 해 주는 일종의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장비? 솔직히 자기가 경험해 보지 않고 그냥 이리저리 듣고 글 보고 사진보고 누가 뭐가 좋다더라~
다~ 자기가 스스로 알아야 합니다.
입문자는 자신의 수준에 맞는 적당히 저렴한 장비로 시작하여 세월이 흘러 흘러 내공이 쌓이면
이제 자기가 원하는 스타일 혹은 기능들로 장비를 고를 수 있는 단계가 옵니다.
그때 장비를 제대로 구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해요.
무리해서 비싼 장비를 좋은 거라고 무턱대고 지르고, 그걸 다시 중고로 나중에 후회하면서 판다?
뭣하러 그런 쓸데없는 일을 하려고 하시나요?
가격을 떠나서 자신이 생각해서 아~ 이 정도면 내가 스노우보드 입문할 때 쓸 수 있는 가격이다. 싶은 걸로 고르세요.
그리고 자신이 경험하면 됩니다.
장비 선택? 답이 있을 까요? 없죠. 장비는 무궁무진하고 개인별 특성은 더 다양합니다.
자기가 지금 무슨 스타일인지도 분별안되는 초보분이 고가의 장비라 허허허 말리고 싶네요.
-------------------------------------------------------------------------------------------------------------
1번과 2번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십니까?
(새장비를 구하는 것을 전제로 하고 생각했을 때)
좋은 장비를 말 그대로 질러서 오래오래 타고, 설사 재미없어져도 그냥 중고로 팔면 그만이지 하는 입장과
난 초보니깐 아직 제대로 내려 가지도 못하니깐 고가의 장비는 내 수준에 아직 필요하지 않다.
저렴하게 구해서 어느 정도 실력을 쌓은 다음 장비를 보는 견문을 넓혀 제대로 된 장비를 고르자.
전 개인적으로 후자의 입장인데요.
솔직히 뭣도 모르는 초짜가 80~90만원씩 돈 들여서 타다가 접거나 혹은 실력이 어느 한계점에서 변동이 없어진다면? 흥미를 잃으면?
So~ Cool~ 그냥 팔면 그만이지 하는 입장과 상충되는 부분인데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헝글님들의 해안을 빌리고자 토론방에 글을 올려 봅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개인별 의견을 들려 주세요=========================
1번 의견 - 입문자라도 좋은 장비로 시작해야쥐!! 스노우보드를 사랑하는 우리가 바로 매니아야!!
초짜라고 맨날 초짜냐? 장비를 후진 거 쓰면 실력도 안 늘고, 위험하고, AS하느라 시즌 다 보낼 수도 있다. AS되면 다행일 수도 있다.
장비는 한번 살 때 제대로 사서 타야 진정한 보더징!!
제 아무리 100만원 넘는 장비도 타다가 실증나면 그냥 중고로 처분하면 되지 뭘 그리 고민하나 이 양반아!
중고로 팔아도 장비 충분히 마련할 수 있다규!!
어리석은 초짜여 장비는 당신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벨트와도 같다네! 처음부터 좋은 걸 써야 실력도 쑥쑥 늘지!!!
몇 십만원 아끼려다 시간 다 간다~ 좋은 거 사!!! 사라규!!!
후진 거 쓰다가 좋은 거 한번 타봐 일단 타 보고 얘기해!
타는 순간 넌 내 말이 무슨 뜻인지 알거야!!! 짜샤!!!
무조건 좋은 걸로 질러!!! 지르라규!!!!
2번 의견 - 초보자는 초보자답게 저렴한 걸로 천천히 장비에 대한 견문을 넓히세요. 시즌은 짧고 신상은 계속 출시된답니다.
초보시군요. 초보는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입문자죠.
어느 스포츠나 입문자를 위한 중저가형 제품들이 즐비하죠.
그것이 곧 입문자들에게 부담없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게 해 주는 일종의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장비? 솔직히 자기가 경험해 보지 않고 그냥 이리저리 듣고 글 보고 사진보고 누가 뭐가 좋다더라~
다~ 자기가 스스로 알아야 합니다.
입문자는 자신의 수준에 맞는 적당히 저렴한 장비로 시작하여 세월이 흘러 흘러 내공이 쌓이면
이제 자기가 원하는 스타일 혹은 기능들로 장비를 고를 수 있는 단계가 옵니다.
그때 장비를 제대로 구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해요.
무리해서 비싼 장비를 좋은 거라고 무턱대고 지르고, 그걸 다시 중고로 나중에 후회하면서 판다?
뭣하러 그런 쓸데없는 일을 하려고 하시나요?
가격을 떠나서 자신이 생각해서 아~ 이 정도면 내가 스노우보드 입문할 때 쓸 수 있는 가격이다. 싶은 걸로 고르세요.
그리고 자신이 경험하면 됩니다.
장비 선택? 답이 있을 까요? 없죠. 장비는 무궁무진하고 개인별 특성은 더 다양합니다.
자기가 지금 무슨 스타일인지도 분별안되는 초보분이 고가의 장비라 허허허 말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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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과 2번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십니까?
(새장비를 구하는 것을 전제로 하고 생각했을 때)
전 1번을 권하고싶지만..
보드라는 취미 자체가 장비말고도 워낙에 돈이 많이 들어가서..
여러시즌 탄 사람들이야 장비값 100만원은 당연한걸로 여기겠지만..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많이 부담스러워 할 것 같습니다.
가격대비 성능 좋은 장비로..
보드라는 취미 자체가 장비말고도 워낙에 돈이 많이 들어가서..
여러시즌 탄 사람들이야 장비값 100만원은 당연한걸로 여기겠지만..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많이 부담스러워 할 것 같습니다.
가격대비 성능 좋은 장비로..
사람마다 다 다른듯.
저같은 경우는 중복투자를 최대한 피하고자, 한방에 좋은걸로 갑니다.
저같은 경우는 중복투자를 최대한 피하고자, 한방에 좋은걸로 갑니다.
사실 좋고나쁘다. 라는게 객관적인 상황이면 저도 1번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전자제품같이 말이죠..
하지만 하면할수록.. 보드장비라는게 매우 주관적이 아닌가 싶습니다. 좋은 장비의 기준이 뭐죠? 비싼장비? 남들이
좋다고 하는 장비?
본인의 수준이 따라가지못하면 상급장비나 하급장비나 차이가 없다고 봅니다. 새제품치고 날이 서있지 않은 장비가
어딨으며.. 다양한 장비의 사용경험이 없다면 눈감고타면 뭐가 상급(비싼) 장비인지 구별은 할 수 있을까요?
좋은장비는 중고로 처분할 수 있다. 라는게 본문글에서 장점으로 나와있는데 싼 장비도 처분 가능합니다.
감가상각으로 손해보는 비용은 고가 장비가 더 클듯하구요...
그런이유로 전 2번. 실력을 먼저 쌓고 자기가 추구하는 스타일이 명확해졌을때 그때 좋은걸로 구입.
하지만 하면할수록.. 보드장비라는게 매우 주관적이 아닌가 싶습니다. 좋은 장비의 기준이 뭐죠? 비싼장비? 남들이
좋다고 하는 장비?
본인의 수준이 따라가지못하면 상급장비나 하급장비나 차이가 없다고 봅니다. 새제품치고 날이 서있지 않은 장비가
어딨으며.. 다양한 장비의 사용경험이 없다면 눈감고타면 뭐가 상급(비싼) 장비인지 구별은 할 수 있을까요?
좋은장비는 중고로 처분할 수 있다. 라는게 본문글에서 장점으로 나와있는데 싼 장비도 처분 가능합니다.
감가상각으로 손해보는 비용은 고가 장비가 더 클듯하구요...
그런이유로 전 2번. 실력을 먼저 쌓고 자기가 추구하는 스타일이 명확해졌을때 그때 좋은걸로 구입.
-전혀 다른 댓글임을 알려드립니다-
전제가 장비를 산다는 것에 다른생각 있어서 알려드립니다.
초보때는 말 그대로 많은 종류의 장비를 써보고, 자신한테 뭐가 잘 맞는지 느끼는게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1번이건 2번이건 장비를 사게되면, 초보때 계속 그 한가지 장비만 사용하게 되는데, 시야가 좁아지는게 아닐까요?
비싸다고 잘 맞는게 아니며, 싸다고 잘 안맞는게 아닌게 장비입니다.
저는 초보때는 렌탈샵도 계속 바꿔가면서 다양한 장비를 써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단, 렌탈때 내가 쓴 장비가
메이커가 뭐며 하드한지 소프트한지 부츠는 뭔지 알고 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초보는 생각보다 길지 않습니다.
금방 실력이 쌓아지시면 아- 이게 괜찮구나 하는 느낌 분명히 드실꺼라고 생각 합니다.
이상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전제가 장비를 산다는 것에 다른생각 있어서 알려드립니다.
초보때는 말 그대로 많은 종류의 장비를 써보고, 자신한테 뭐가 잘 맞는지 느끼는게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1번이건 2번이건 장비를 사게되면, 초보때 계속 그 한가지 장비만 사용하게 되는데, 시야가 좁아지는게 아닐까요?
비싸다고 잘 맞는게 아니며, 싸다고 잘 안맞는게 아닌게 장비입니다.
저는 초보때는 렌탈샵도 계속 바꿔가면서 다양한 장비를 써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단, 렌탈때 내가 쓴 장비가
메이커가 뭐며 하드한지 소프트한지 부츠는 뭔지 알고 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초보는 생각보다 길지 않습니다.
금방 실력이 쌓아지시면 아- 이게 괜찮구나 하는 느낌 분명히 드실꺼라고 생각 합니다.
이상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
4년째 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렌탈로만 -_- 작년까지는 시즌에 서너번이었지만
올 시즌에는 10번 정도 간 것 같네요...
중급 슬로프에서 속도도 어느정도 느낄만큼 라이딩도 합니다.
턴할때 보드가 감긴다는 느낌이 들때는... 정말.... ㅡ_-)b
둔턱에서 알리를 쳤는데 꽤(?) 높이 떴다가 랜딩까지 안정적으로 했다 싶을 때는... 정말.... ㅡ_-)b
아직 장비 없습니다.... 총알이 없다보니; 장비 구입 의지만 있습니다.
어느정도 타는게 초보인지 기준은 없지만 렌탈샵에도 여러 종류의 데크가 있으니
내 보딩 스타일에 어떤 데크가 잘 맞는지 이거저거 타보시고 바인딩 각도도 바꿔가면서
렌탈샵 장비로 타다가 좋은 놈으로 구입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1번 추천..
덧, 일단 비싸잖아요... 암거나 막 사서 탔는데 한 시즌타고 버려야 되는 상황이 오면... 아깝잖아요 ㅠ
그래서 전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_-;;
4년째 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렌탈로만 -_- 작년까지는 시즌에 서너번이었지만
올 시즌에는 10번 정도 간 것 같네요...
중급 슬로프에서 속도도 어느정도 느낄만큼 라이딩도 합니다.
턴할때 보드가 감긴다는 느낌이 들때는... 정말.... ㅡ_-)b
둔턱에서 알리를 쳤는데 꽤(?) 높이 떴다가 랜딩까지 안정적으로 했다 싶을 때는... 정말.... ㅡ_-)b
아직 장비 없습니다.... 총알이 없다보니; 장비 구입 의지만 있습니다.
어느정도 타는게 초보인지 기준은 없지만 렌탈샵에도 여러 종류의 데크가 있으니
내 보딩 스타일에 어떤 데크가 잘 맞는지 이거저거 타보시고 바인딩 각도도 바꿔가면서
렌탈샵 장비로 타다가 좋은 놈으로 구입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1번 추천..
덧, 일단 비싸잖아요... 암거나 막 사서 탔는데 한 시즌타고 버려야 되는 상황이 오면... 아깝잖아요 ㅠ
그래서 전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_-;;
일단 1번...
본인 스스로의 테스트후에 결정하심이...
o 시즌중에 과연 몇번이나 갈런지...
o 보드는 장비 스포츠다.. 고로 장비에 의한 차이를 분명히 인지하고 있다.
o 남들에게 보여지는 자신을 의식한다.
o 중복투자에 민감하다.
o 여윳돈이 좀 있다.
o 운동신경이 남달라서 금방 실력이 는다.
일단 제 생각에 스노보드는 분명히 장비 스포츠 입니다.
장비의 스펙에 따른 차이가 분명히 존재하며 그 차이점을 느끼는 시점이 (운동신경에 따라 개인차가 있지만)
생각보다 빨리 옵니다.
장비에 매겨지는 가격이란게 메이커의 거품도 분명히 존재하나 연구개발비와 디자인비, 그리고 재료... 등등의
이유로 인해 분명히 갈리므로 차이가 나는거라 생각합니다.
고로 장비에 따른 실력향상(?)과 본인의 만족도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초반에 조금 비용절감하고자 구입후에 후회하는 사람들도 자주 봐왔구요...
일단 가장큰 체크점은 시즌중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슬롭에서 보내냐가 아닐까 싶네요...
허나...
최상급 장비 집에 모셔두고 썩히는거 보단 중급장비 열심히 쓰다 분질러 먹고 새로 사는게 나을수도 있구요...
뭐든지 본인만족일겁니다.
장비 스포츠? 선수도 아니구... 크크... 물론 요즘은 취미생활을 거의 준프로급으로 하시는 분들이 많으므로
본인만족... 그쵸??
저도 오피셜 / SPX-90 / 시냅스와이드 / 살벌한 가격의 상체 보호대까지 쓰고 있지만 항상 장비 욕심은 끝이 없네요 ㅡㅡ;;;;
본인 스스로의 테스트후에 결정하심이...
o 시즌중에 과연 몇번이나 갈런지...
o 보드는 장비 스포츠다.. 고로 장비에 의한 차이를 분명히 인지하고 있다.
o 남들에게 보여지는 자신을 의식한다.
o 중복투자에 민감하다.
o 여윳돈이 좀 있다.
o 운동신경이 남달라서 금방 실력이 는다.
일단 제 생각에 스노보드는 분명히 장비 스포츠 입니다.
장비의 스펙에 따른 차이가 분명히 존재하며 그 차이점을 느끼는 시점이 (운동신경에 따라 개인차가 있지만)
생각보다 빨리 옵니다.
장비에 매겨지는 가격이란게 메이커의 거품도 분명히 존재하나 연구개발비와 디자인비, 그리고 재료... 등등의
이유로 인해 분명히 갈리므로 차이가 나는거라 생각합니다.
고로 장비에 따른 실력향상(?)과 본인의 만족도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초반에 조금 비용절감하고자 구입후에 후회하는 사람들도 자주 봐왔구요...
일단 가장큰 체크점은 시즌중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슬롭에서 보내냐가 아닐까 싶네요...
허나...
최상급 장비 집에 모셔두고 썩히는거 보단 중급장비 열심히 쓰다 분질러 먹고 새로 사는게 나을수도 있구요...
뭐든지 본인만족일겁니다.
장비 스포츠? 선수도 아니구... 크크... 물론 요즘은 취미생활을 거의 준프로급으로 하시는 분들이 많으므로
본인만족... 그쵸??
저도 오피셜 / SPX-90 / 시냅스와이드 / 살벌한 가격의 상체 보호대까지 쓰고 있지만 항상 장비 욕심은 끝이 없네요 ㅡㅡ;;;;
하나더... 제 경우 오피셜전에 중급이하의 흔히들 말하는 막데크 썼는데요...
정비? 시즌중에 히마존에서 2~3회 왁싱과 1회의 엣징 그리고 스트럭쳐도 한번씩 해주며 썼었는데도
새로산 오피셜 타보고는 어라? 이래서 장비... 장비... 들 하는건가? 싶더군요...
돈값을 하더이다.
평소같으면 터졌어야 할 턴인데 엣지가 절 지탱하며 돌더군요... 그 느낌이라니...
지금은 엣징킷이 집에 있어서 셀프로 하고있는데요... 과거의 그 데크를 88도로 맞춰도 그느낌은 안나오더군요...
엣지만 가지고 그런 퍼포먼스가 나오진 않겠죠...
한줄 결론... 돈값을 합니다. 장비는...
정비? 시즌중에 히마존에서 2~3회 왁싱과 1회의 엣징 그리고 스트럭쳐도 한번씩 해주며 썼었는데도
새로산 오피셜 타보고는 어라? 이래서 장비... 장비... 들 하는건가? 싶더군요...
돈값을 하더이다.
평소같으면 터졌어야 할 턴인데 엣지가 절 지탱하며 돌더군요... 그 느낌이라니...
지금은 엣징킷이 집에 있어서 셀프로 하고있는데요... 과거의 그 데크를 88도로 맞춰도 그느낌은 안나오더군요...
엣지만 가지고 그런 퍼포먼스가 나오진 않겠죠...
한줄 결론... 돈값을 합니다. 장비는...
10일간의 토론 결과를 정리해서 댓글로 올립니다~ 토론에 참여해 주신 헝글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__)
초보자분들 장비 마련하실 때 작으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결과-------------------------------
1번 총 열 분
2번 총 아홉 분
------------------------------------------------------------------------------------------
<기타의견>
가격대비 성능 좋은 장비로..
어느정도 렌탈하다가 구입
데크 2번 추천 바인딩,부츠 1번 추천
고가의 장비 지르고 안하시는분들보면..뭐랄까...
부츠는 꼭 좋은걸 그담바인딩젤마지막데크를
그냥 다 지르게 됨
부츠는 필연적으로 시행착오를 겪어야하는 품목같아요..
처음부터 좋은걸 사도 되는 품목은 바인딩. AS가 잘되는 브랜드에 한해서..
초보때는 장비 먼저 사지 말구 렌탈샵을 바꿔가며 많은장비를 사용해 보고
자신에게 맞는 장비를 알아 낸 후 구입하자. 초보시절 짧다.
렌탈샵 장비로 타다가 좋은 놈으로 구입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1번 추천
초보자분들 장비 마련하실 때 작으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결과-------------------------------
1번 총 열 분
2번 총 아홉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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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의견>
가격대비 성능 좋은 장비로..
어느정도 렌탈하다가 구입
데크 2번 추천 바인딩,부츠 1번 추천
고가의 장비 지르고 안하시는분들보면..뭐랄까...
부츠는 꼭 좋은걸 그담바인딩젤마지막데크를
그냥 다 지르게 됨
부츠는 필연적으로 시행착오를 겪어야하는 품목같아요..
처음부터 좋은걸 사도 되는 품목은 바인딩. AS가 잘되는 브랜드에 한해서..
초보때는 장비 먼저 사지 말구 렌탈샵을 바꿔가며 많은장비를 사용해 보고
자신에게 맞는 장비를 알아 낸 후 구입하자. 초보시절 짧다.
렌탈샵 장비로 타다가 좋은 놈으로 구입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1번 추천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은 프로세스.
1. 렌탈로 자기 스타일을 알아본다.
2. 다른것보다 영향이 큰 부츠 플렉스 감을 렌탈에서 잡았다면, 부츠만은 발에 맞고 원하는 플렉스로 구입한다. 돈아끼지 말고 그렇다고 과다지출보다는 자신한테 적절한 것으로 한방에 간다. 괜히 아낀다고 싼거사면 단시일 내에 바꿀 가능성 농후함.
3. 자기부츠+렌탈덱(바인딩) 상태로 계속 타면서, 자신의 라이딩 스타일을 정하고 나면, 뎈과 바인딩을 한큐에 맞춥니다. 역시 한큐에 가는게 좋겠지요. 물론 무조건 비싼게 아니라, 자신한테 맞는걸로요. 중급장비 이상이 좋지 않을까요?
1. 렌탈로 자기 스타일을 알아본다.
2. 다른것보다 영향이 큰 부츠 플렉스 감을 렌탈에서 잡았다면, 부츠만은 발에 맞고 원하는 플렉스로 구입한다. 돈아끼지 말고 그렇다고 과다지출보다는 자신한테 적절한 것으로 한방에 간다. 괜히 아낀다고 싼거사면 단시일 내에 바꿀 가능성 농후함.
3. 자기부츠+렌탈덱(바인딩) 상태로 계속 타면서, 자신의 라이딩 스타일을 정하고 나면, 뎈과 바인딩을 한큐에 맞춥니다. 역시 한큐에 가는게 좋겠지요. 물론 무조건 비싼게 아니라, 자신한테 맞는걸로요. 중급장비 이상이 좋지 않을까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