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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후기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document_srl=34992440&mid=Free
2차후기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document_srl=35316943&mid=Free
3차후기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document_srl=35396458&mid=Free
15/16 F2 월드컵 예판으로 구매해서 2주 만에 소비자 과실로 워런티 불가 판정받고 아직 수입상 그리고 독일 본사에 문의 넣고 있는데요
앞서 작성 한 후기에 보면 F2 워런티 검증 시스템이 너무 무성의해서(사진 한 장 들어가 엑셀파일로 판정을 내리더군요) 이게 정말 정식
워런티 신청 절차인지 와 그 파일로 판정 내린게 맞냐는 메일을 보냈습니다
약 일주일 동안 답장이 없어서 독일 근무시간에 맞춰서 유선으로 연락 후 메일 받은 게 맞는지와 왜 회신이 없는지 문의 했더니
워런티 담당자가 부재중이라 하루 정도 더 걸린다더군요
회신하기로 한 날짜까지 회신이 없어 그날 저녁 다시 전화했더니 담당자를 바꿔주네요
바로 회신하겠다고 약속받았습니다
그리고 받은 내용이 본인이 판정한 게 맞고 제가 판정에 동의하지 못하면 2월 20일부터 24일까지 서울에 있을 예정이니 그때 제 데크를
보겠다고 회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럼 전 20일 5시 이후에 시간이 되니 그때로 만나는 게 어떻겠느냐 아니면 데크를 하이랜더로 보내 놓아야 하는냐??라고 회신을 했는데 연락이 없더군요
2/22일 저녁까지 연락이 없어서 하이랜더에 연락했더니 담당자가 부재중이라 메모 남겨주면 연락 주겠다고 했는데
다음 날인 2/23일까지 연락이 없어서 23일 오전 11시쯤 다시 연락했습니다
담당자가 지방출장이라 핸드폰 번호를 알려줘서 담당과 통화했습니다
본사에서 이번에 한국으로 들어오 직원과 워런티 관련하여 내 데크를 다시 확인하기로 약속을 잡았는데 연락이 안돼서 일정 좀 알고싶다
확인해달라 고 전화했더니 23일 오전 한국 일정을 끝내고 중국으로 출국했다더군요
여기서 한번 더 짜증 나죠 본사나 수입상이나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하는 사람 한 명 없고 약속도 안 지켜 회신도 안 해 정말 짜증나있는데
헝글을 보다가 게시글 하나를 봤는데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Free&page=10&document_srl=35983881
이 글입니다
오전에 샵에 본사 직원이 방문했었다네요
본사 직원이 샵에 몇 시쯤 있었는지 문의 드렸는데 답장이 없으셔서 제가 넘겨짚는 걸 수 있는데
본사에 메일 보내서 워런티 이의 신청하고 한국 방문 시 재검사 일정 잡고 하는 모든 일들이 제가할게 아니라 수입상 직원이 해줘야 하는 것인데
이 수입상은 약속 잡아 놓은 것도 못 만나게 하려는 느낌 입니다
전 계속 본사에 이의 신청할 것이고 내년 런칭때 다시 한국 방문하면 그때라도 다시 보여줄 것입니다
다들 저처럼 생고생하기 싫으시면 수입상 마인드 좋은 제품으로 예판하세요
전 이번에 본사에도 실망해서 원래 올해 프로토로 구매 예정이었는데 다른 제품 보고 있습니다
이젠 F2 꼴도 보기 싫네요
여름엔 자전거를 취미로 하는데 데크한장 때문에 아소스, 싸이클롭스라는 제품들도 꼴보기 싫어지네요
주변 지인들한테 해당 제품들 살 거라면 직구로 사라고 권고합니다
어차피 워런티 보장 못 받고 수입상 직원 태도가 저런데 뭐 하러 20만원씩이나 더 주면서 수입상에서 구매할 이유가 없죠
다들 이번 시즌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 시즌 준비 잘하세요
아마 다음 후기는 좀 오래 걸리더라도 마무리되면 올리겠습니다
참.. 별도로 소보원에도 접수해서 사건 진행 중인데 담당자 말이 하이랜드 담당자 정말 연락도 힘들고 서류 달라는 것도 늦어서
접수가 늦으니 좀 더 기다려 달라고 전화가 왔네요
작년 워런티로 고생하시는 분 보고 설마 내가 그러겠어하고 구매 했는데 전 2주 주말만 타보고 똥 밟았네요 참...
아래는 본사랑 주고 받은 메일입니다
전화 번호랑 이름은 삭제했습니다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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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사람
: @naver.com> 주소록에 추가 | 수신차단하기받는사람: @f2.com>
-----Original Message-----
From: "l@f2.com>
To: <@naver.com>;
Cc: "@f2.com>;
Sent: 2016-02-06 (토) 01:36:06
Subject: WG: F2 Warranty
Hi J,
I’m in Seoul from 20th - 24th February and I will check your board personally there.
your board still in the company from highland sports?
Only from the images , I would reject this warranty case.Hope do you agree and we find a solution.
See you soon
Best regards
L
Salesmanager
F2 International Sports
SP MEDIA AGENTUR HOF GmbH
Schleizer Str. 105
95028 Hof an der Saale
Phone: +49 9281 84 009 -53
Fax: +49 9281 84 009 -59
Mobil: +49 151 1950 6869
Skype: f2_lars
E-mail: lars.keller@f2.com
Web-Site: www.f2.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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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n: @naver.com]
Gesendet: Montag, 25. Januar 2016 12:19
An: post@media-agentur-hof.de; info@f2.com
Cc: @hotmail.com
Betreff: F2 Warranty
Dear whom it may concern,
This is J who bought F2 Worldcap 163 from
your distributor in Korea, Highland Sports.
And I email you to ask you several questions and
request for the warranty again.
First, the history is as below.
1. On Dec 4, 2015 : I bought it
via Highland Sports (Serial No. 50048751).
2. On Dec 24, 2015 : I found that
a base was separated from an edge.
1) I used your goods for about 6 days on a normal slope in
Korean resorts.
2) For the information of my height and weight, see the
attached please.
3. On Dec 28, 2015 : I requested
for the warranty to the distributor, Highland Sports.
4. On Jan 14, 2016 : I was
informed thru Highland Sports that SP Media can’t provide Warranty service. (as
the attached)
As I heard from my co-boarders in Korea, this
separations is very unusual because my weight is just 70kg and I used the deck
for only 6 times (FYI, nobody used my deck).
And to be honest, I think your comments I received via
Highland doesn’t make sense because an external damage happens on every slope
and all manufacturer consider this kind of damages. Furthermore, the damage on my deck was very
slight as you saw the photo.
Therefore I kindly request you for the warranty.
I look forward to your feedback on it.
Best regards,
J
F2 옹호 할 생각은 없지만
데크 상태를 찍은 사진으로 볼 때
고객과실로 데크 뿌셔먹은것같은데요
그것까지 F2가 보상해줄 필요는 없죠.
이런것까지 보상해 준다면
새데크 필요하면 그냥 데크 뿌시면 되겠네요.
진짜 솔직히!!! 글쓴이분 과실로 데크 뿌셔먹고 어떻게든 보상 받으려고 여기저기 글남기는걸로밖에 안보이네요...
워런티가 구린게 아니라 안해줄만 하니까 안해주는거죠.
또 F2 제품이 구린거라면 불량사례가 몇개 더 올라오면 인정하겠는데 그런글은 본적이 없네요.
제가 볼 땐 테일쪽이 벽같은곳 쳐박아서 데크 휘면서 엣지 벌어지고 보드 자체 테일쪽도 윗쪽으로 휜거같은데
양심껏 삽시다
제가 저 데크를 아스팔트에서 탔거나 혹은 2년정도 탔거나 아니면 데크에 외상이 있으면
이렇게 까지 열받아하지 않았을거 같은데요
제품에는 사용용도가 있는데
저 데크는 보드 크로스용이라고 스펙에 나와있죠
그런 데크가 판매자 측에서 소비자가 사용중 순간적 충격을
가해서 부신거다 라고 말하는데
그럼 보드 크로스용 데크들은 160만원짜리 일회용 데크인가요??
저도 누구나가 이해가도록 제 과실인걸 입증하면 이렇게까지 안하죠
담당자랑 통화로 저게 왜 내 과실이냐??뭘보고 내 과실이냐??물으면 엣지가 휜게 제 과실이라더군요
제가 접합이 벌어진게 먼저고 그로 인해 엣지가 휠수도 있지 않느냐는 질문에 그건 모르겠고 휘었으니 소비자 과실이다 라고 나오는게 정상인가요???
그리고 저쪽에서 주장하는 임펙트라는걸 계산하려면 속도랑 무게가 필수적인데 그걸 고려해서 설계를 했을테고
스펙을 정해서 판매했겠죠
제몸무게로 저데크를 부셨다면 f2월드컵 162는 60킬로 이상이 타는 데크가아니고 60킬로 미만이 타야하는걸로 사양을 바꿔야죠
안타까운 마음은 저도 공감합니다. 유감이지만..........
영화 '아저씨' 보셨죠?
이거 "방탄유리야!!!!!!!! xxx야!!!!!!!!!!!" 근데 원빈이 그거 깨버렸죠.
님이 뭘 하던 그 데크가 견뎌야 한다고 생각하시는거같은데요.
그러라고 데크의 규격을 분명히 만든건 아닙니다.
제가봐도 분명히 정상적인 라이딩만 했을 뿐인데 엣지가 휘고 벌어진것 같진 않네요.
핸드폰 액정 깨지면 통화중에 깨졌다 변상해라 하실껀가요?
판매자가 깨진 원인을 증명할 필요는 없어요.
그리고 이유없이 액정이 깨졌다면 분명 그 제품 하나만 그러진 않을겁니다.
그리고 누가 봐도 엣지 휜거는 물리적인 힘이 가해진게 분명한데
그 강도는 일정할것이고.. 우길걸 우기셔야죠...
규격에 맞는 몸무게 인데 엣지가 왜 휘냐고 물으신다면
잘 타고 있는 F2 유저들을 보라고 말하고 싶네요.
동일한 증상이 보이면 분명히 제품에 이상이 있다고 생각되지만
단순 한 사례만 볼땐 당연히 고객 과실로 밖에 안보여요.
뭔가 예로 들으신게 상황하고 전혀 맞지 않는거같은데요
아니면 제가 이해를 못하나 봅니다
아저씨에서 원빈이 일반 권총에 총알로 방탄 유리를 한방에 뚫었다면 당연 불량이죠
우리가 알고있는 방탄유리의 기능은 총알을 전부 막는 방패가 아니잖아요??
마지막 한발 남을때까지 버텼다면 방탄유리의 기능을 다 한거죠
핸드폰도 액정 깨먹고 대리점 가서 통화중에 아무 이유없이 깨졌다고 하면 소비자가 과실인 부분을 설명해주죠
특히 액정같은경우 충격이 가해진 부위가 바로 보이죠
만약 통화중에 핸드폰 열에 의해 깨지는게 그 제품 특성이라면 설계 잘못으로 리콜이 들어가죠
예전에 아이폰 사태도 있었고 그런게 제품 스펙 불량이죠
다른 후기에도 말했지만 벌어진 부분이 노즈도 아니고 테일인데 댓글 달아주신분 말씀대로 제가 벽에다가 박아서
휘었다면 데크 어딘가에는 자국이 남아야죠
베이스가 먹었거나 엣지가 먹었거나 충격을 받은 포인트가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상판이 엣지랑 같이 휘거나 부러져야 정상 아니겠습니까??
사진으로 봐도 보이겠지만 상판은 정상제품 상태 그대로입니다
접합이 제대로 됐다면 엣지가 벌어질게아니고 상판이 같이 휘거나 부러져야죠
다른 유저들은 잘타는데 왜 너만 그러냐 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러니까 전 제 제품만 불량이라고 주장한거고 지금 에프투 측에서 하는 행동은 우리 제품은 이정도에서 파손되는 제품인데
네가 그 한계점에서 사용한거야 라고 주장하는 겁니다
이럴 경우 제품 불량 처리가 아니라 한계체중 60킬로 이상으로 스펙 정해서 판매한 제품 전량 리콜하고 60킬로 미만으로 판매해야 정상아닌가요??
다른 이야기로 제 실력이 보드크로스용 티타날 들어간 제품을 파손 할 정도로 잘 타지도 못하고 그정도로 파손될 정도로 벽에
충돌했다면 벌어진 즉시 데크들고 팝스노우를 갈수 있는 상태였을까요??
이번 예판가격도 맘에 안드는구만 .
잘 처리되시길...